강력한 세밑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지금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로는 한파특보도 내려져 있는데요.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이 영하 6.6도로 춥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올해 마지막 날인 내일은 서울의 기온이 영하 11도 안팎까지 곤두박질하면서 더욱더 춥겠는데요.
여기에 체감하는 온도는 영하 20도 안팎으로 더욱더 낮겠습니다.
오늘 서쪽 지역으로는 많은 눈도 내리겠습니다.
충남과 전북, 전남 북부에 최고 10cm가량인데요.
특히 전북에는 15cm가량의 많은 눈이 집중될 수 있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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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오요안나 캐스터
[날씨] 오늘부터 '세밑 한파'‥서쪽 눈 펑펑
[날씨] 오늘부터 '세밑 한파'‥서쪽 눈 펑펑
입력
2021-12-30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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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12-30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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