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도에 1% 넘게 하락

삼성증권입니다.

상승 출발한 양 시장이 오후 장 나란히 하락하며 거래되고 있습니다.

긴축 우려감이 지속되면서 양 지수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 홀로 대형주를 중심으로 물량을 담아내면서 지수하락을 방어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시장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1% 넘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2.04포인트 하락한 2924.68포인트로 코스닥은 10.7포인트 내린 969.68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 홀로 매수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 증시는 연준의 조기 긴축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최근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혼조 마감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5위 종목까지는 일제히 오르고 있는 가운데 전 거래일 약세로 마감한 SK하이닉스가 반등에 나서고 있고 삼화콘덴서는 테슬라에 MSC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히면서 급등하고 있습니다.

반면 금오 석유가 증권사의 올해 및 내년 실적 전망 하향조정의 영향으로 5% 넘게 내리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중국 증시는 하락하고 있고 일본 증시 또한 조정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증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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