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세 수입이 정부 예상치를 훌쩍 넘긴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초과 세수를 활용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덜어드릴 수 있는 방안을 신속하게 강구하라" 고 지시했습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초과 세수에 대한 보고를 받고 '세수 추계에 오차가 발생한 것은 아쉽다'며 이같이 주문했다" 고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초과 세수에 대해 "기업 실적·수출입·고용 등 경제가 활성화된 결과" 라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의 여력을 갖게 된 것은 다행스러운 면이 있다" 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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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MBC 뉴스
엄지인
文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신속 강구"
文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신속 강구"
입력
2022-01-1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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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1-1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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