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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민재/삼성증권

연준 금리 인상우려로 보합세‥북한 핵실험 재개 가능성에 방산주가 상승

연준 금리 인상우려로 보합세‥북한 핵실험 재개 가능성에 방산주가 상승
입력 2022-01-20 12:16 | 수정 2022-01-20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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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증권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일반 청약 이벤트가 끝나면서 코스피 시장에서 기관이 다시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수에 나서며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준의 긴축 내 금리 인상우려도 이어지면서 오후장 2840선에서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 시각보다 3.26포인트 오른 2845.54포인트로 코스닥은 11.34포인트 상승한 945.24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 홀로 매도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 증시는 국채 금리 급등세가 다소 진정됐지만 조기 긴축에 대한 불안감을 떨쳐내지 못하고 일제히 하락하며 거래를 마쳤습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LG 화학이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의 상장으로 인한 지주사 할인 우려가 어느 정도 완화되면서 6거래일 만에 오르고 있습니다.

    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재개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방산주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중국 증시는 하락하고 있고 일본 증시는 상승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증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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