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6박 8일간의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순방을 마치고 오늘 오전 귀국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순방 기간 아랍에미리트연합과 국산 무기 사상 최고액인 4조 원대 수출 계약을 확정하고, 이집트와도 K-9 자주포 수출 협상을 하는 등 방위산업 분야 협력에 주력했습니다.
사실상 임기 마지막 순방을 마친 문 대통령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대한 방역체계 확립 등 임기 말 국정과제 이행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12MBC 뉴스
엄지인
文, 중동 순방 귀국‥방위산업 협력 주력
文, 중동 순방 귀국‥방위산업 협력 주력
입력
2022-01-22 11:57
|
수정 2022-01-22 12:06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