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코스닥 1% 상승‥두산중공업 이틀째 상승세

삼성증권입니다.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긴장과 불확실성은 여전하지만 미국 1월 FNC의 내용이 시장 예상 수준을 벗어나지 않은 거에 대한 안도감을 보이면서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나란히 1% 상승 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2,760선을 회복해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38.67포인트 상승한 2768.35 포인트로 코스닥은 11.07포인트 오른 889.22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코스피 시장에서는 3거래일 만에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물량을 담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 증시는 미국 연준의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의사록과 우크라이나 사태의 향방을 주시하면서 혼조 마감했습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을 살펴보면 대부분 종목이 오르고 있는 가운데 두산중공업이 친환경수소발전사업 협력 확대 소식에 이틀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고, 경기 재개로 화장품 시장 수요 회복 본격화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화장품주들이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반면 오레오는 중국 내수 소비 둔화 장기화 우려에 매출 부진이 전망되며 3거래일 만에 내리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중국 증시는 상승하고있고 일본 증시는 하락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증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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