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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소희

中 매체 "사드, 한국 내정·주권 문제 아니다"

中 매체 "사드, 한국 내정·주권 문제 아니다"
입력 2022-03-11 12:08 | 수정 2022-03-1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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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관영 영자 신문 글로벌타임스가 사드 문제는 한국의 내정과 주권의 문제로 여길 수 없다는 주장을 폈습니다.

    글로벌타임스는 오늘 사설에서 사드 문제와 관련해 "중국은 자국의 안보에 대한 한국의 정당한 우려를 존중하지만 진정한 안보는 공통적이고, 포괄적이며, 협력적이고 지속 가능해야 한다"면서 "한국은 중국의 전략적 안보 이익을 존중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사드를 한국의 내정과 주권의 문제로 간주해서는 안 된다"면서 "미국이 원하는 것은 동북아시아에 쐐기를 박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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