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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소희

우크라이나-러시아, 군 포로 첫 맞교환

우크라이나-러시아, 군 포로 첫 맞교환
입력 2022-03-25 12:18 | 수정 2022-03-25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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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4일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후 처음으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군포로를 맞교환했다고 현지시간 24일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리나 베레슈크 우크라이나 부총리는 이날 SNS에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처음으로 본격적인 전쟁 포로 교환이 이뤄졌다"며 "붙잡힌 러시아군인 10명을 돌려주고, 우크라이나 군인 10명을 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베레슈크 부총리는 아울러 러시아군 점령 지역에서 풀려난 우크라이나 포로들의 증언을 인용해 러시아군이 자행한 고문을 비난하며 국제사법재판소에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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