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컬링 국가대표 팀 킴이 한국 컬링 사상 처음으로 세계선수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팀 킴은 캐나다에서 열린 여자 컬링 세계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최강 스위스와 접전을 벌였지만 마지막 10엔드에 1점을 내 주면서 7-6으로 패했습니다.
비록 우승은 놓쳤지만 팀 킴은 2019년 대회에서 '팀 민지'가 따 낸 동메달을 넘어 세계선수권 사상 최고 성적을 거뒀고, 베이징올림픽 예선 탈락의 아쉬움도 털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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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MBC 뉴스
박주린
컬링 팀 킴, 세계선수권 준우승‥사상 최고 성적
컬링 팀 킴, 세계선수권 준우승‥사상 최고 성적
입력
2022-03-28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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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3-28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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