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인 오늘도 따스한 봄 햇살이 내리쬐고 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봄꽃도 만발하고 있습니다.
벌써 서울의 기온이 14도 안팎까지 올라 있는데요.
한낮에는 서울이 16도, 광주 21도, 대구 22도 안팎까지 올라 어제만큼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대기가 무척 건조합니다.
경북 봉화에서는 산불이 났다가 진화되기도 했는데요.
여전히 수도권과 동쪽 지방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 전국 곳곳에 비가 조금 오긴 할 텐데요.
양이 1mm 안팎으로 워낙 적어서 건조함을 해소시키기는 어렵겠습니다.
계속 불이 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중부 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고요.
남부 지방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대기질도 무난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6도, 전주 20도, 부산 19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내일 비가 그치고 나면 건조한 공기가 들어오겠고요.
주말에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더 따뜻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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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MBC 뉴스
이현승 캐스터
이현승 캐스터
[날씨] 한식, 어제만큼 포근‥대기 건조·불조심
[날씨] 한식, 어제만큼 포근‥대기 건조·불조심
입력
2022-04-06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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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4-06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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