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난해 부동산 실거래 신고 위반 사례 2천 25건을 적발해, 41억 6천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또, 편법 증여와 세금 탈루가 의심되는 6천2백여 건은 국세청에 통보했습니다.
주된 위반 유형으로는 계약일로부터 30일이 지난 후 지연 신고한 경우가 1천 9백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거래 가격을 속이는 등의 거짓 신고가 62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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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MBC 뉴스
고재민
서울시, 부동산 실거래 신고 위반 2천25건 적발
서울시, 부동산 실거래 신고 위반 2천25건 적발
입력
2022-04-07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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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4-07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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