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벚꽃 명소 가운데 하나인 여의도 윤중로가 3년 만에 개방됩니다.
서울 영등포구는 내일 오전 8시부터 일주일간 여의도 윤중로 일대 벚꽃길 보행로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낮 12시부터 오는 18일 낮까지 윤중로 일대 서강대교 남단에서 의원회관까지, 국회 뒤편 여의서로 1.7km 구간의 교통이 통제됩니다.
보행로 이용 시간은 평일은 아침 9시부터 밤 10시까지, 주말은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며 먹을거리 섭취는 금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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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MBC 뉴스
유서영
유서영
여의도 벚꽃길 3년 만에 시민 개방
여의도 벚꽃길 3년 만에 시민 개방
입력
2022-04-08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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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4-08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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