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그룹이 쌍용차의 새 주인 후보로 선정됐습니다.
서울회생법원 회생1부는 오늘 오전 쌍용차의 신청을 받아들여 인수예정자를 KG그룹과 사모펀드 파빌리온PE의 컨소시엄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쌍용차와 매각주간사인 한영회계법인은 인수 금액과 사업계획 등을 평가한 뒤 인수 조건이 가장 좋은 KG컨소시엄을 인수 예정자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12MBC 뉴스
신지영
쌍용차 새 주인 후보 'KG 컨소시엄' 선정
쌍용차 새 주인 후보 'KG 컨소시엄' 선정
입력
2022-05-13 12:17
|
수정 2022-05-13 12:17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