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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일주일째 무응답‥"발열자 10만 명대"

북한, 일주일째 무응답‥"발열자 10만 명대"
입력 2022-05-23 12:05 | 수정 2022-05-2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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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 코로나19 방역 협력을 위한 우리 측의 실무접촉 제안에 또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조중훈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오전 9시 남북연락사무소 간 업무 개시 통화를 정상적으로 하며 통지문 수령 의사를 물었으나, 북측이 아무 언급 없이 통화를 종료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지난 16일 권영세 장관 명의로 통지문 발송을 타진했지만, 북한은 일주일째 수령 여부를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앞서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21일 오후 6시부터 24시간 동안 전국적으로 새로 발생한 발열 환자는 16만7천6백여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 당국은 환자 1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68명이며, 치명률은 0.002%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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