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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영동·남부 지방 최고 기온 30도 안팎‥내일부터 차츰 비소식

[날씨] 영동·남부 지방 최고 기온 30도 안팎‥내일부터 차츰 비소식
입력 2022-05-28 12:11 | 수정 2022-05-28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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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의 마지막 주말인 오늘 다시 낮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특히 영동과 남부 지방은 3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한여름을 방불케하겠는데요.

    오늘 경주가 34도 예상되고 서울도 28도로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오늘도 바람이 다소 강하겠습니다.

    또 영동과 경북 곳곳으로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불씨가 커지기 쉬운 환경이니까요.

    오늘도 불조심 기억하셔야겠습니다.

    오늘까지는 맑다가 내일부터는 차츰 비소식이 있습니다.

    오전에 제주를 시작으로 밤이면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겠고요.

    월요일에는 전국적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오늘도 하늘이 맑아서 자외선이 강하겠고요.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오늘 최고 기온 보시면 대전이 30도, 광주 30도, 강릉 33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모레 비가 그친 뒤로는 반짝 선선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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