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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민재/삼성증권

뉴욕 증시 급락으로 연출된 블랙 프라이데이 충격에 코스피 2,420선

뉴욕 증시 급락으로 연출된 블랙 프라이데이 충격에 코스피 2,420선
입력 2022-06-17 12:21 | 수정 2022-06-17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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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요일 장 양 지수가 하루만에 하락 반전하며 1%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간밤 뉴욕 증시 급락으로 연출된 블랙프라이데이 충격에 국내 증시에도 고스란히 영향을 미치고 있는 모습입니다.

    거래소 시장에서 외국인은 다시 물량을 내다 팔면서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29.24포인트 하락한 2422.17포인트로, 코스닥은 12.09포인트 내린 790.06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 홀로 매도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 증시는 자이언트 스텝 영향이 지속되면서 3대 지수 모두 하락했습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내리는 종목이 더 많은 가운데 현대차가 외국인 매도에 이틀 연속 조정을 이어가고 있고 휠라홀딩스가 2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약세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반면 하이브가 방탄소년단의 순차적 솔로 개별 활동과 게임 사업 진출 등 다수의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는 증권사 분석에 소폭 오르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종이 목재 업종이 가장 깊게 조정 받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중국 증시는 하락하고 있고 일본 증시 또한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증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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