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12MBC 뉴스
기자이미지 이현승 캐스터

[날씨] 폭염 더 심해져‥오후, 강원·호남 소나기

[날씨] 폭염 더 심해져‥오후, 강원·호남 소나기
입력 2022-06-21 12:17 | 수정 2022-06-21 12:20
재생목록
    절기상 하지인 오늘은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폭염특보도 더 확대됐는데요.

    오늘 낮 최고 기온 대구와 광주가 35도까지 치솟겠고요.

    서울도 33도로 올 들어 가장 덥겠습니다.

    여기에 습도까지 높아서 푹푹 찌겠습니다.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강원 중남부와 산지, 전라도 동부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주도는 장맛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데요.

    모레 장마전선이 북상해 전국에 장마가 시작되겠고요.

    특히 모레 밤부터 금요일 사이 강하고 많은 비가 쏟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편 누리호 발사가 이루어질 전남 고흥은 오후에 구름만 많이 끼겠습니다.

    바람도 초속 3에서 4m 안팎으로 잔잔하겠고요.

    비나 낙뢰 가능성도 낮아서 날씨가 방해 요소가 되지는 않을 전망입니다.

    오늘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방은 가끔 구름만 많이 끼겠습니다.

    자세한 낮 기온 보시면 서울이 33도, 전주 33도, 부산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