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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민재/삼성증권

코스피 2,320대·코스닥 730대로 하락‥장중 연저점 또 경신

코스피 2,320대·코스닥 730대로 하락‥장중 연저점 또 경신
입력 2022-06-23 12:17 | 수정 2022-06-2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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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요일장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또 한 번 연 저점을 새로 쓰면서 하락 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경기 침체 가능성 제기에 원 달러 환율이 1300원을 돌파하면서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의 매물이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13.47 포인트 하락한 2329.34 포인트로, 코스닥은 15.34 포인트 내린 731.62 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코스피 시장에서는 기관 홀로 매수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 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경기침체 가능성 언급 속 경기 침체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3대 지수 모두 소폭의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HNM이 올 2분기 실적에 정점에 달했다는 소식에 4% 넘게 하락하고 있고, LG 에너지솔루션이 외국인 매도세가 지속되면서 이틀 연속 조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반면 셀트리온 그룹주는 흡입형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3상 착수 소식과 내년도 상용화 기대감에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중국 증시는 상승하고 있고 일본 증시는 하락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증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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