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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민재/삼성증권

'무역 수지 3개월 연속 적자'‥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1% 하락

'무역 수지 3개월 연속 적자'‥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1% 하락
입력 2022-07-01 12:28 | 수정 2022-07-0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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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무역 수지가 3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코스피가 하락 전환한 뒤 외국인 매도 속에 1% 넘게 내리고 있습니다.

    코스닥 역시 하락 전환하며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에 1% 넘는 조정장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22.42포인트 하락한 2310.22포인트로, 코스닥은 12.77 포인트 내린 732.67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 홀로 매도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 증시는 경기 침체 우려가 계속되면서 3대 지수 모두 하락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살펴 보면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메모리 반도체 시황이 악화되면서 실적 저하 우려에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고 있고 에쓰오일이 국제 유가 하락에 이틀째 내리고 있습니다.

    반면 강원랜드는 2분기 호실적 전망에 3거래일 만에 오르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코스피 시장에서 건설 업종이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고 섬유의복 업종은 가장 크게 조정받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중국 증시는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고 일본 증시는 하락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증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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