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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MBC 뉴스
기자이미지 박하명 캐스터

[날씨] 후텁지근한 오후‥곳곳 소나기

[날씨] 후텁지근한 오후‥곳곳 소나기
입력 2022-07-06 12:17 | 수정 2022-07-06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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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빛은 흐린데 오늘도 많이 덥습니다.

    전국 곳곳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습도도 많이 올라있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32도, 광주는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지금 충청과 경북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고 있는데요.

    오후까지 언제든 곳곳에서 갑자기 비가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비의 양은 5에서 최고 60mm 이상도 되겠고요.

    시간당 30mm 안팎의 물폭탄이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내일부터 모레까지는 다시 장맛비가 내립니다.

    특히 경기 북부와 영서북부에 최고 150mm 이상, 그밖의 수도권과 영서 내륙 지역에 30에서 100mm 안팎의 비가 흠뻑 내리겠고요.

    충청과 남부 지역은 10에서 60mm 가량이 예상됩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 서울이 32도, 대전이 34도로 예년보다는 4~5도 가량이 높겠습니다.

    주말에는 대체로 흐리겠고요.

    다음주에는 다시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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