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 일본 3개 나라가 내일부터 북한의 탄도미사일을 탐지·추적하는 연합훈련을 하와이 해상 일대에서 실시합니다.
군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2주간 미국 태평양함대사령부 주관으로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비해 표적 탐지 능력을 키우고 정보를 공유하는 '퍼시픽 드래곤' 훈련이 실시되는데, 한미일 외에 호주와 캐나다도 참여합니다.
우리나라에선 환태평양훈련, 림팩에 참여 중인 세종대왕함이 이번 훈련에 참가하는데 미군은 유도탄을 통한 실제 요격 훈련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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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인
한미일, 내일부터 북한 미사일 탐지·추적 연합훈련
한미일, 내일부터 북한 미사일 탐지·추적 연합훈련
입력
2022-07-3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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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7-3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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