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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민재/삼성증권

양지수 나란히 강보합‥뉴욕 증시 혼조세

양지수 나란히 강보합‥뉴욕 증시 혼조세
입력 2022-08-05 12:16 | 수정 2022-08-05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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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증권입니다.

    원달러 환율 안정화에 외국인 수급이 7거래일째 이어지면서 코스피가 사흘 연속 오르고 있습니다.

    코스닥 역시 코스피와 함께 사흘 연속 오르면서 오늘 장 830선을 회복해내며 외국인과 기관 매수 속에 상승폭을 확대해가고 있습니다.

    오후장 양지수가 나란히 강보합 흐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18.07포인트 상승한 2491.18포인트로 코스닥은 5.76포인트 오른 830.92포인트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코스피 시장에서는 최근 연일 매수에 나서고 있는 외국인과 함께 기관이 물량을 담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 증시는 미국의 고용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오르는 종목이 더 많은 가운데 녹십자가 미 FTA와 초희귀 질환 신약 개발에 착수한다는 소식에 4% 넘게 상승하고 있고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연일 10만 명을 웃돈 가운데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셀트리온 기대주가 일제히 오르고 있습니다.

    반면 BGF플리테이는 예상보다 부진한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4% 넘게 급락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중국 증시는 상승하고 있고 일본 증시 또한 오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증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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