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12MBC 뉴스
기자이미지 고재민

행정안전부 옹벽 붕괴현장 점검‥가전3사 합동수리팀 운영

행정안전부 옹벽 붕괴현장 점검‥가전3사 합동수리팀 운영
입력 2022-08-11 12:11 | 수정 2022-08-11 12:11
재생목록
    행정안전부가 이번 호우로 피해를 입은 서울 동작구 사당동 극동아파트 옹벽 붕괴 현장에 대한 긴급 안전 점검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어제 오전 피해 현장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2차 사고 우려가 있는 만큼 안전 문제에 대한 철저한 진단 후 임시 출입을 검토하라"고 지시한 데 따른 조치입니다.

    행안부는 재난협력실장과 토목구조, 토질 등의 민간 전문가를 포함한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오늘 오후 2시부터 현장을 점검하고, 문제가 발견되면 후속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행안부는 또 이번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에 '가전3사 합동 무상수리팀'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