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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기주

윤 대통령 "명절 장바구니 물가 잡아야"

윤 대통령 "명절 장바구니 물가 잡아야"
입력 2022-08-11 12:13 | 수정 2022-08-11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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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들께서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명절 장바구니 물가를 잡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양재 하나로마트에서 주재한 제5차 비상경제민생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고물가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명절 기간 장보기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역대 최대 규모로 추석 성수품을 공급하고 정부도 할인 쿠폰 등으로 지원하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올해는 평소보다 추석이 이르고 기록적인 비 피해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면서 "추석만큼은 어려운 분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가족과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정부가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신속한 일상 회복을 위한 수해 복구에 모두 전념해야 한다"고 당부했고, "코로나19 방역과 의료 대응체계도 촘촘히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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