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오늘부터 3박 4일동안 진행되는 을지연습 상황을 점검하고 "빈틈없는 안보태세가 한반도 평화 유지의 바탕"이라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을지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오늘날 전쟁은 과거와 양상이 다르다"면서 "사이버공격을 비롯해 핵심산업 기반, 첨단산업 시설 등에 공격이 이뤄지고 전쟁 수행 능력에 대한 타격과 무력화를 시도할 것"이라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정부 연습인 을지연습과 군사연습인 프리덤 쉴드가 유기적으로 맞물려야 한다"고 강조하고 "실전같은 연습만이 국민의 생명과 국가안보를 지킬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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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MBC 뉴스
이정은
윤 대통령, 을지연습 점검‥"빈틈없는 안보 태세"
윤 대통령, 을지연습 점검‥"빈틈없는 안보 태세"
입력
2022-08-22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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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8-2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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