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택시요금 인상을 결정하기 위한 사전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시는 다음 달 5일, 관악구 서울시교통문화교육원에서 '심야 승차난 해소를 위한 택시요금정책 개선' 공청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공청회에선 기본요금 인상과 심야 탄력요금제 적용을 위한 택시운송원가 분석 결과와 택시요금조정 개선안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현재 서울 택시 기본요금은 2019년 2월, 3천 원에서 3천800원으로 8백 원 오른 뒤 4년째 유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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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MBC 뉴스
이동경
서울시, '택시요금 공청회' 다음 달 5일 개최
서울시, '택시요금 공청회' 다음 달 5일 개최
입력
2022-08-2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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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8-23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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