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안보실장 회의‥"북핵·경제안보 논의"

한미일 3국의 안보 수장이 현지시간으로 31일부터 이틀 동안 미국 하와이에서 만납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회의에서 북한 문제와 한미일 협력, 경제 안보, 주요 지역과 국제문제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열리는 첫 3국 안보실장 회의에는 김성한 국가안보실장과 제이크 설리번 미국 국가안보보좌관, 아키바 다케오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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