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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법카 유용 혐의' 김혜경에 소환 통보

검찰, '법카 유용 혐의' 김혜경에 소환 통보
입력 2022-09-07 12:13 | 수정 2022-09-07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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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이 법인카드 유용 혐의를 받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 씨에게 소환 통보를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수원지검 공공수사부는 업무상 배임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김 씨에게 오늘 검찰에 나와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검찰이 언제 소환을 요구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고, 김 씨도 아직 검찰에 출석하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씨는 이 대표의 경기지사 당선 직후인 2018년 7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측근인 전직 경기도 사무관 배모 씨가 경기도청 법인카드로 자신의 음식값을 치른 사실을 알고도 묵인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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