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침수 피해를 봐 가동이 중단된 포항제철소 용광로 3기 가동이 모두 재개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부 제강공장이 정상 가동되면서 철강 반제품 생산도 시작됐습니다.
지난 6일 새벽 최대 500mm의 기록적인 폭우와 인근 냉천 범람 탓에 포항제철소 용광로 3기는 1973년 쇳물 생산을 시작한 이후 49년 만에 처음으로 가동이 멈췄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12MBC 뉴스
임경아
포항제철소 고로 3기 정상 가동‥생산 재개
포항제철소 고로 3기 정상 가동‥생산 재개
입력
2022-09-13 12:07
|
수정 2022-09-13 12:22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