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1,390원을 돌파했습니다.
환율이 1,390원을 돌파한 건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31일 이후 13년 5개월여 만에 최고 수준입니다.
국내증시도 어제보다 2% 중반대 급락세로 출발해 코스피 지수는 장중 한때 2,381.50까지 떨어졌다 2,400선을 회복했고, 코스닥 역시 770.05까지 내려갔다 780선을 회복했습니다.
아시아 증시와 통화가치도 일제히 급락해 오전 10시 12분 기준 일본 닛케이와 대만 자취안지수는 각각 1.87%와 1.99% 하락했고 엔/달러 환율도 장중 144.96엔으로 145엔선을 위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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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MBC 뉴스
임상재
환율 1천390원 돌파‥13년 5개월 만에 최고
환율 1천390원 돌파‥13년 5개월 만에 최고
입력
2022-09-1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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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9-14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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