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해군은 북한의 도발에 대비해 오늘부터 나흘 동안 동해에서 연합 해상훈련을 실시합니다.
이번 훈련에 우리 군은 구축함 문무대왕함과 이지스 구축함 서애류성룡함 등이 참가하고, 미 측에선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와 순양함 챈슬러스빌 등 양국 해군에서 20척이 넘는 함정이 참가해 전술기동훈련 등을 통해 북한 도발에 대비한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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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MBC 뉴스
홍의표

한미, 동해서 연합훈련‥"북 도발 대비"
한미, 동해서 연합훈련‥"북 도발 대비"
입력
2022-09-26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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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9-26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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