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12MBC 뉴스
기자이미지 신재웅

'신당역 살인' 전주환, 스토킹 혐의 1심 징역 9년

'신당역 살인' 전주환, 스토킹 혐의 1심 징역 9년
입력 2022-09-29 12:14 | 수정 2022-09-29 12:14
재생목록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 피의자 전주환이 피해자를 스토킹하고 불법 촬영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9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2부는 입사 동기인 피해자를 스토킹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전 씨에게 징역 9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스토킹 치료와 40시간의 성범죄 치료 프로그램 수강을 명령했습니다.

    전 씨는 검찰이 징역 9년을 구형하자 앙심을 품고 지난 14일 피해자의 근무지를 찾아가 살해했으며, 보복살인 혐의에 대한 재판은 추가 수사 후 진행될 예정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