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곳곳 비, 영동 최고 120mm↑‥낮에도 서늘 20도 안팎

오늘은 하늘이 흐립니다.

지금 서울에도 구름이 잔뜩 끼어 있습니다.

동풍이 불어드는 동해안 지역에는 비가 계속 내리고 있는데요.

특히 영동과 경북 북부 해안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고요.

울진 등지에서는 시간당 50mm가 넘는 물폭탄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영동과 경북 북부, 해안에 최고 120mm 이상 많은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그 밖에 동쪽 지방으로도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고요.

서쪽 곳곳으로도 빗방울이 살짝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낮에도 서늘하겠습니다.

대부분 20도 안팎으로 머물겠고요.

갈수록 더 쌀쌀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동쪽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고요.

동해안에서 너울성 파도가 강하게 밀려올 수 있겠습니다.

낮 기온 보시면 서울이 20도, 광주 22도, 대구도 2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일요일쯤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리겠고요.

중부와 전북 지방은 월요일까지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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