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 하락폭 축소‥대우부품 22% 넘게 상승

개인이 코스피, 코스닥 시장에서 1000억 원 넘는 물량을 담아내면서 양지수가 오전장의 하락폭을 대부분 축소해낸 모양새입니다.

오후장 코스피는 장승 전환에 성공한 채 거래되고 있고 코스피는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습니다.

전거래일 매물을 쏟아내던 개인은 하루 만에 양시장에서 물량을 담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5.86포인트 상승한 2243.72포인트로 코스닥은 1포인트 오른 707.01포인트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코스피 시장에서는 개인별로 매물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 증시는 사업 지표 부진 속 연방준비제도 발언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대우부품이 현대기아차 전기차용 히터, 공급업체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22% 넘게 오르고 있고 LS가 배터리 소재 사업소식로서 공식화하면서 5% 넘는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하이브는 외국인 매도 물량이 5% 넘게 되고 있고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긴축 의지를 재확인하면서 카카오그룹주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중국 증시는 국경일 연휴로 인한 휴장이고 일본 증시는 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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