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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현승 캐스터

[날씨] 밤까지 동해안 비‥내일 대체로 맑아

[날씨] 밤까지 동해안 비‥내일 대체로 맑아
입력 2022-10-07 12:18 | 수정 2022-10-0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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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서울 하늘은 구름만 다소 끼어 있습니다.

    가시거리도 시원하게 트여 있는데요.

    동해안 지방은 엿새째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속초 등지에서는 시간당 22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고요.

    경북 동해안에는 강풍주의보도 발효중입니다.

    밤까지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10에서 50mm 안팎의 비가 더 내리겠고요.

    낮에도 서늘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절기상 한로인 내일은 나들이 가시기 무난하겠습니다.

    내륙 지방 대체로 맑겠고요.

    제주에서만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일요일인 모레는 낮에 서쪽 지방을 시작으로 차츰 전국에 비가 오겠고요.

    월요일까지 이어지겠는데요.

    벼락이 치거나 돌풍이 불고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오늘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고요.

    동해안 지방 비가 내리겠고 너울성 파도도 강하게 밀려올 수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9도, 광주 20도, 대구 2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부터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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