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음주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아이돌 그룹 '신화'의 멤버 신혜성 씨가 차량절도 혐의와 더불어 자동차불법사용 혐의에 대해서도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오늘 신 씨가 "타인의 차량을 권한 없이 사용한 혐의를 추가로 인지해 집중 수사 중"이라며 "수사가 마무리 되면 송치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신 씨는 지난 11일 만취 상태로 직접 운전을했으며, 신 씨가 타고 있던 차량도 도난 신고가 접수된 타인 소유라는 점을 확인하고 차량 절도 혐의에 대해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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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MBC 뉴스
김현지
경찰 "신혜성 자동차불법사용 혐의도 수사 중"
경찰 "신혜성 자동차불법사용 혐의도 수사 중"
입력
2022-10-13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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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10-13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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