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12MBC 뉴스
기자이미지 오요안나 캐스터

[날씨] 주말, 따스한 볕 나들이 무난‥다음 주 찬 바람 크게 추워져

[날씨] 주말, 따스한 볕 나들이 무난‥다음 주 찬 바람 크게 추워져
입력 2022-10-15 12:04 | 수정 2022-10-15 12:06
재생목록
    가을의 선물 단풍이 속속들이 도착하고 있습니다.

    벌써 덕유산에도 첫 단풍이 들었다는 소식인데요.

    군데군데 초록빛 사이로 붉은 물이 들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 주말 날씨도 가을 그 자체입니다.

    낮 동안에 따스한 볕이 내리쬐겠고요.

    그늘 아래에서는 선선함이 감돌겠습니다.

    나들이하시기 좋겠는데요.

    다만, 다음 주부터는 날이 급격히 달라지겠습니다.

    북쪽에서 찬 바람이 밀려오면서 크게 추워질 전망인데요.

    미리 외투를 챙겨놓으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에는 가끔 구름이 지나겠고요.

    공기도 깨끗해서 나들이하기에 좋겠습니다.

    오늘 최고 기온을 보시죠.

    서울이 24도, 대구 24도, 광주 25도, 청주가 24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다음 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4도까지 떨어지면서 올 가을 들어서 가장 춥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