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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모 445억 원·주진우 72억 원 재산 신고

이원모 445억 원·주진우 72억 원 재산 신고
입력 2022-10-28 12:19 | 수정 2022-10-28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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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난 7월 신규 임용된 고위공직자 등 총 97명의 재산 내역을 공개한 결과 검찰 출신의 이원모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이 445억원의 재산을 신고해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양종광 행정안전부 이북5도 평안북도 도지사가 79억 6천만 원을 신고했고, 주진우 대통령비서실 법률비서관이 72억 6천만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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