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부상 악재에 시달린 브라질 대표팀이 비공개 회복 훈련을 진행했는데요.
텔리스와 제주스가 부상으로 명단에서 제외됐지만, 발목을 다친 네이마르의 출전 가능성이 조금씩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브라질전에선 벤투 감독이 다시 벤치에 복귀합니다.
구민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극적으로 16강 티켓을 따낸 우리 대표팀이 하루 휴식을 가진 가운데, 우리와 맞붙는 브라질 대표팀은 비공개로 회복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팀의 주축인 네이마르도 참가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조별리그 1차전에서 발목 부상을 당한 이후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는데, 빠른 회복세를 보여 16강전 출전 가능성도 점쳐집니다.
다만, 카메룬전에서 무릎을 다친 왼쪽 수비수 텔리스와 공격수 제주스는 월드컵 기간 내 회복이 불가능하다는 판단 하에 명단에서 아예 빠졌습니다.
주축 선수들의 몸상태와 이에 따른 선발 라인업이 큰 변수가 될 수 있는 가운데, 이번 브라질전에서는 파울루 벤투 감독이 다시 지휘봉을 잡습니다.
벤투 감독은 지난 가나전에서 마지막 코너킥을 허용하지 않는 주심에게 항의하다 퇴장 당해 포르투갈전 당시 벤치에 앉지 못했는데, 추가 징계가 이뤄지지 않아 다시 벤치로 돌아올 수 있게 됐습니다.
이번 브라질전 주심에는 지난 우르과이전 주심이었던 클레망 튀르팽 심판이 배정됐습니다.
튀르팽 심판은 몸싸움에는 상대적으로 관대한 걸로 알려져있습니다.
조별리그 1차전 때도 한국과 우루과이 선수에게 경고를 한 장씩 부여하는 데 그쳤고, 전반 중반 우루과이 수비수와 충돌해 손흥민이 넘어졌을 때도 경고 없이 경기를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항의하는 벤투 감독에게 경고를 주는 등 항의에 민감하게 반응하기도 했습니다.
MBC뉴스 구민지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12MBC 뉴스
구민지
구민지
브라질 비공개 훈련‥네이마르 출전 가능성
브라질 비공개 훈련‥네이마르 출전 가능성
입력
2022-12-04 11:59
|
수정 2022-12-04 12:00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