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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10·29참사' 악용 사이버 공격"

"북한, '10·29참사' 악용 사이버 공격"
입력 2022-12-08 12:12 | 수정 2022-12-08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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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 '10·29 참사'를 악용해 사이버 공격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구글의 위협분석그룹은 오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보고서에서, 지난 10월 말 북한의 해킹조직이 '용산구 이태원 사고 대처상황 2022.10.31(월) 06:00 현재'라는 제목의 워드 파일에 악성코드를 심어 유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파일은 사고개요와 인명피해를 담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보고서 양식을 모방해 작성됐으며, "사고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미끼로 이용했다"고 구글 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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