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와 동거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오늘 오후 심의위원회를 열어 신상 공개 여부와 범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피의자가 동거했던 여성을 살해한 뒤 유기한 장소로 지목했던 파주 공릉천에서 사흘째 시신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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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김현지
'택시기사 살해범' 신상공개 여부 오늘 결정
'택시기사 살해범' 신상공개 여부 오늘 결정
입력
2022-12-29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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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12-29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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