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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세영

3년 만에 제야의 종 타종행사 열려

3년 만에 제야의 종 타종행사 열려
입력 2022-12-31 12:29 | 수정 2022-12-31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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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마지막 날인 오늘 밤,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3년 만에 다시 열립니다.

    보신각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축구선수 조규성, 시민대표 등 모두 14명이 참여해, 33번에 걸쳐 제야의 종을 울릴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행사에 10만여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하고, 안전을 위해 행사 전후로 보신각 일대 차도를 전면 통제하고, 교통경찰 180여 명과 안전요원 1천 명을 투입해 안전 관리에 나설 예정입니다.

    지하철은 1호선 종각역을 밤 11시부터 2시간 동안 무정차 통과할 예정이며, 지하철 모든 노선에서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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