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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연휴 아침 영하 5~10도 안팎‥설 당일 중부·호남 눈

[날씨] 연휴 아침 영하 5~10도 안팎‥설 당일 중부·호남 눈
입력 2022-01-28 15:15 | 수정 2022-01-2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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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 바람이 불어들면서 날은 갈수록 차가워지고 있는데요.

    대신 공기는 깨끗해졌습니다.

    연휴 첫날인 내일 아침 기온 오늘보다 더 낮아집니다.

    내륙 대부분 지역이 영하 5도에서 10도 안팎까지 떨어질 텐데요.

    내일 아침 일찍 이동할 계획이 있으시면 따뜻하게 입고 나와주셔야겠습니다.

    내일 낮 동안에도 별다른 눈, 비 소식 없이 무난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월요일에도 활동하시는 데 큰 불편함은 없겠는데요.

    설 당일인 화요일에는 중부와 호남 지역으로 중심으로 눈이 오겠습니다.

    눈이 온 뒤로는 찬 바람이 강해지면서 다시 추워지겠네요.

    내일은 전국 하늘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영남과 전남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몹시 건조하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 오늘보다 조금 낮아져서요.

    서울이 영하 7도, 대구가 영하 4도가 예상되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영하 2도, 대구 6도, 부산이 8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 수요일, 하늘은 맑겠고 아침 기온 영하 6도 선을 보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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