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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포커스] "야권 단일화, 가능성 높지 않아‥안철수에 양보 압박, 도리 아니다"

[뉴스외전 포커스] "야권 단일화, 가능성 높지 않아‥안철수에 양보 압박, 도리 아니다"
입력 2022-02-14 15:13 | 수정 2022-02-1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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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법무부장관 수사지휘권 폐지·검경도 고위공직자 부패 수사"

    "공개적으로 검찰개혁에 반대의지 표명‥우려스럽다"

    "부인 김건희 씨 도이치모더스 주가조작 수사 같은 것 향후 제대로 이뤄지겠나?"

    "안철수, '야권 단일화' 제안‥6:4정도로 가능성은 낮다고 봐"

    "모집단 선정 기준이 갈등 요인 될 것‥양당이 서로 물러날 수 없는 조건으로 보여"

    "무장정 국민의당에 양보하라며 압박하는 것은 정치적 도의에 어긋나"

    "이재명-안철수 연대 가능성도 현실적으로 낮아보여"

    "민주당에서 안철수 쪽에 제안은 있었던 듯"

    "'이재명 정부'란 이름 안 쓰겠다는 건 큰 결심. 국민내각 개념도 검토할 수 있을 것"

    "예전에 '다당제' 기회 놓쳤던 것 아쉬워‥제도에 기반한 비례정당 생긴다면 좋을 듯"

    "비례대표 국회의원 해보니 지역구 챙길 필요없고 전문성 발휘할 기회 늘어 긍정 평가"

    "선거구제 개편도 이재명 후보 공약에 포함될 것"

    ◀ 앵커 ▶

    뉴스 외전 포커스.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미디어특보단장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 최민희/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미디어특보단장 ▶

    오랜만입니다.

    ◀ 앵커 ▶

    아까 정치, 사회 계속 뜨거운 주제가 있었는데 그것부터 여쭤보겠습니다. 윤석열 후보의 어떤 검찰 방안. 검찰 공약. 어떻게 보세요?

    ◀ 최민희/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미디어특보단장 ▶

    우선 제가 보기에는 일각에서 우려하고 있는데요. 윤석열 후보가 혹시 검찰 독재 국가를 꿈꾸는 게 아닌가, 이런 의혹을 많은 분이 하고 계신데. 이게 후보 등록 일성을 검찰 이야기를 하니까 많은 분이 우려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적폐 수사 관련해서도 적폐가 있다면 수사해야 하겠죠. 그런데 거기에 형용 모순이 발생합니다. 왜냐하면 윤석열 후보가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이었고요. 문재인 정부의 서울중앙지검장이었기 때문에 그러면 그 당시에 적폐라는 오래 쌓인 건데, 본인이 그만둔 건 몇 달밖에 안 됐습니다. 그 후에 적폐가 쌓였을 리 없고요. 그다음에 저는 윤석열 후보 캠프에 검사가 너무 많다 보니 이분이 대선을 검사들의 이해관계에 너무 끌려 달려서 공약을 내는 이런 우려가 있고요. 무엇보다 요즘 일반 국민이 생각하는 것과 윤석열 후보가 생각하는 검찰관이 너무 다르세요. 국민들은 요즘 유행하는 말이 유검무죄, 무검유죄입니다. 비근한 예로 최은순 씨 장모와 아내 김건희 씨 요양병원 사기 사건, 그다음에 장고 증명 위조 사건이 과거에는 죄가 안 됐다가 이번에 1부는 유죄가 나오고 김건희 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관련은 2010년 그 이전에 그 일이 발생했을 때는 경찰이 내사보고서를 올려도 누군가 수사를 뭉갠 거 아닙니까? 그리고 2012년에 윤석열 후보와 김건희 씨가 결혼한 이후 2013년에 도이치모터스 수사 때 사실은 수사도 안 되고 종결됐는데 이번에 공범들은 다 구속됐잖아요. 국민들이 의심하는 건 뭐 좋습니다. 죄 있으면 다 수사해야죠. 앵커님이나 저도. 그런데 죄 없는데 수사하면 안 되고 죄가 있는데 검찰 가족이라고 덮으면 안 되잖아요. 그러니까 윤석열 후보는 김건희 씨와 최은순 씨 관련해서 왜 과거 죄는 덮고 새롭게 수사하니까 죄가 나왔나. 검찰은 왜 이렇게 이중적인가, 이것부터 답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앵커 ▶

    그 주제는 좀 이따가 다시 여쭤보고요. 정치 상황 좀 여쭤보겠습니다. 단일화, 일단 뭐부터 여쭤볼까요. 주제가 광범위해서. 가능성에 대해서 어떻게 보세요, 일단?

    ◀ 최민희/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미디어특보단장 ▶

    우선 지금으로써 제 개인 생각으로는 6:4 정도로 가능성이 낮아졌다고 봅니다.

    ◀ 앵커 ▶

    낮아졌다고요? 그 이유는 여쭤봐도 될까요?

    ◀ 최민희/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미디어특보단장 ▶

    그 이유는 안철수 후보가 제안한 방식이 여론 조사 방식의 국민경선인데요. 국민 경선이라는 건 의미 없는 수사고 여론 조사 방식으로 단일화하자 입니다. 그런데 여론 조사 방식으로 했을 때 기준이 문제가 됩니다. 모집단을 설정할 때. 예를 들면 정권 교체를 바라는 자, 혹은 민주당 지지자. 이렇게 기준을 둬야 하는데, 안철수 후보가 기준 두는 걸 좋아할 리가 없지 않습니까? 안철수 후보는 전 국민 대상으로, 그래야 본선 경쟁력이 확인되니까 그걸 주장할 테고. 윤석열 후보는 민주당 지지자 빼고 하자. 이럴 거 아닙니까? 그러면 그 기준을 어떻게 설정할지 그 부분에서 저는 양쪽이 물러날 수 없는 기준이다, 그것이. 그렇게 보기 때문에 6:4 정도로 낮아졌다고 봅니다.

    ◀ 앵커 ▶

    제가 오셨으니까 반대쪽에서 여쭤보겠습니다. 뭐냐 하면 안철수 후보는 그동안 절대 단일화고 뭐고 없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다가 갑자기 후보 등록 당일날 여론 조사 기준을 던졌습니다. 그런 가변성이라면 여론 조사 너무 안 한다 그러니까 내가 그냥 꿇고 들어갈게, 이런 것도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이런 가변성도.

    ◀ 최민희/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미디어특보단장 ▶

    우선 한 사람의 심리적 기저를 우리가 판단하기는 매우 어려워 보입니다. 그러나 어쨌든 저는 늘 단일화의 기준은 안철수 후보가 15% 넘냐, 안 넘냐. 굉장히 중요하게 본다고 말씀을 드렸어요. 그런데 지금은 안철수 후보 지지율이 많이 떨어진 상태고, 지금은 단일화의 주도권이 안철수 후보에게 있다기보다는 국민의힘에 있어 보입니다. 그런데 국민의힘 내부에서 제가 취재를 해보니 단일화 없이 이긴다. 이런 분위기가 팽배하기 때문에 저는 안철수 후보가 무슨 의도로 어떻게 했다는 마지막 남은 하나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건 예를 들면 굴복해서 그냥 양보하고 그거 하나 남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2002년에 노무현 후보가 보여줬던 그런 대승적인 결단. 져도 좋다. 이런 결단을 윤석열 후보가 할 수 있을까? 그러니까 여론조사 받겠다, 국민 100% 대상으로 받겠다고 하는 건데, 그 가능성도 저는 역시 7:3으로 낮다고 봅니다.

    ◀ 앵커 ▶

    그런데 또 국민의힘 입장에서 한번 또 추정을 한번 해보면요. 지금은 지지율이 안철수 후보랑 합치지 않아도 이길 것 같으니까 그런데, 만약에 상황이 지지율이 역전되어서 박빙으로 지는 상황이 나오고, 그때 안철수 후보랑 합치면 될 것 같은데 안철수 후보랑 경쟁 구도는 어떻게 해도 이길 것 같다. 이런 판단이 나오면 또 어떤 국민의힘에서 적극적이 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 최민희/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미디어특보단장 ▶

    그럴 때 여론 조사를 하게 되면 안철수 후보에게 더 유리하게 되죠. 그러니까 지금 핵심은 여론 조사방식을 받느냐, 안 받느냐. 기준을 전 국민 대상으로 하느냐, 아니면 민주당 지지자를 빼느냐, 이런 문제가 남아 있습니다.

    ◀ 앵커 ▶

    그런 문제는 합의가 안 될 가능성이 크다?

    ◀ 최민희/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미디어특보단장 ▶

    이거는 합의가 굉장히 어려워서 지금 남아 있는 것은 제가 보기에는 공동정부 이야기도 나오고 이런저런 이야기가 나오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준석 대표의 경우는 안철수 후보가 여론 조사 방식을 제안하자마자 설마 했더니.

    ◀ 앵커 ▶

    역시나 했더니 역시나.

    ◀ 최민희/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미디어특보단장 ▶

    거의 조롱 수준을 하고 있거든요. 저건 굴복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굴복했을 경우 안철수 후보는 사실 자존감에 내적 상처도 입게 되지만 이후에 정치 일정이 참 설계하기가 어려워집니다. 그래서 저는 저렇게 국민의힘이 폭력적으로 단일화를 압박하는 것이 누구에게 도움이 될까. 그거는 정치사에서도 도움이 안 되고요. 국힘에도 도움이 안 되고 안철수 후보에게도 도움이 안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앵커 ▶

    그런데 이재명 후보 측에서도 안철수 후보와의 통합 이야기를 하면서 단일화과정이 있었다, 이런 설도 있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들으신 부분이 있습니까, 아니면.

    ◀ 최민희/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미디어특보단장 ▶

    일부에서 그런 제안을 한 것으로 제가 취재가 되었습니다.

    ◀ 앵커 ▶

    공식적으로 제안을 했군요?

    ◀ 최민희/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미디어특보단장 ▶

    공식적 제안인지 모르지만 이태규 의원이 비중 있는 인사로부터 제안이 있었다. 이런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그래도 비중 있는 분이 제안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그건 상대적으로 가능성이 낮았고요. 그러나 다만 이재명 후보가 제안한 것은 원칙적으로 맞는 제안을 한 겁니다. 위성 비례 정당 안 하겠다. 다당제가 필요하다. 양당의 독주를 견제하기 위하여. 그런 식의 제안은 제3지대가 설 수 있는 제도를 같이 하자는 거기 때문에 사실 합리적인 제안이죠. 그런데 정치라는 게 합리적인 것만으로는 안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또 단 하나 긍정적인 건 사실 안철수 후보는 반문인 것이거든요. 그런데 이재명 후보는 비문인 것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비문과 반문의 연대가능성은 남아 있는 것이죠.

    ◀ 앵커 ▶

    지금도 유효하네요? 그러니까 그 대화는.

    ◀ 최민희/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미디어특보단장 ▶

    지극히 낮다고 보고 있습니다. 정치가 상상력의 게임이라서요. 이건 사실 정치가 무속이 정치를 잘 못 맞힙니다. 그 이유는 변수가 너무 많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 앵커 ▶

    알겠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유효하냐고 제가 여쭤봤던 이유는 오늘 이재명 후보 명동에서 발언하는 걸 보면요. 통합 정부, 통합 내각 강조하고 그리고 내각에 있어서 이재명 정부라는 표현을 쓰지 않겠다, 필요하다면. 4년제도 하겠다. 이거 굉장히 더 강하게 차라리 통합정부를 어필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제가 지금도 안철수 후보에 대한 제안. 저쪽 단일화에 대한 안철수 후보에 대한 제안은 더 유효해지고 있는 거 아닌가 이런 느낌이 들어서 여쭤본 겁니다.

    ◀ 최민희/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미디어특보단장 ▶

    저는 민주당 입장에서 이재명 후보입장에서는 유효하길 바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어떻게 그 상상력이 현실이 될지는 사실 마지막으로 안될 때까지 정치권은 꿈을 꾸는 것이고, 저는 긍정적인 태도라고 봅니다. 제가 오늘 이재명 후보를 이렇게 보면 이재명 후보는 정말 간절하게 대통령이 되고 싶구나. 그리고 뭔가 하고 싶은 일이 있구나, 이런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재명 정부라는 이름을 쓰지 않겠다라는 선언은 사실 후보가 하기 굉장히 힘든 선언인 것이거든요. 그리고 뭔가 통합이라든지 이런 걸 통해서 국민 내각을 하겠다는 것이잖아요. 그래서 국민 내각 개념이나 통합의 개념이 단지 안철수 후보만 대상인 것 같지 않고요. 거기에 좀 더 광범위한 세력을 대상화하겠다. 그래서 경제계 인사라든지 그리고 김종인 위원장이나 윤여준 전 장관이나 이상돈 전 교수처럼 그동안에 중도 보수 정도로 분류된 분들과도 함께 하겠다라든지. 그리고 청년 내각 구성하겠다 해서 3, 40대 중심으로 하겠다든지 그동안 청년들이 사실은 사회적 진출에 있어서 많은 부분이 소외된 건 사실이거든요. 이게 과거에 박정희 전 대통령이 쿠데타, 이건 역사적인 거니까 하신 게 40대잖아요.

    ◀ 앵커 ▶

    그렇습니다.

    ◀ 최민희/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미디어특보단장 ▶

    아주 젊을 때, 김종필 전 총리 같은 경우에는 30대였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상상력. 노무현 정부만 해도 40대 내각이었습니다. 그때 강금실, 이창동, 유시민 다 그랬거든요. 그렇게 해서 사람이 키워지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런 상상력. 세대와 보수적 이념, 중도 이념 다 같이 포괄하겠다는 건 저는 매우 긍정적인 메시지로 봅니다.

    ◀ 앵커 ▶

    그런데 안철수 후보는 일단 저 국민의힘 쪽에 단일화 방안을 제시를 했단 말입니다. 어쨌든 그 협상이 이루어지지 않고, 독립된 길을 안철수 후보가 끝까지 갔을 때 안철수 후보는 통합 내각의 대상이 됩니까, 안 됩니까?

    ◀ 최민희/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미디어특보단장 ▶

    되겠죠. 예를 들면 저는.

    ◀ 앵커 ▶

    되는 겁니까?

    ◀ 최민희/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미디어특보단장 ▶

    국민의힘에 계신 분들 중에도 대상이 있을 거라 생각을 합니다.

    ◀ 앵커 ▶

    모든 정파가 다 대상이 되는 거군요, 통합 내각에.

    ◀ 최민희/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미디어특보단장 ▶

    그리고 저는 그때는 상황이 어쩔 수 없었습니다만 민주당이 비례 위성 정당을 함으로써 다당제를 한번 잘 해볼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 안철수 대표의 국민의당은 사실은 지역 기반, 일부 지역 기반, 일부 중도 청년 기반이었잖아요. 그게 아니고 제도 기반에 비례 정당이 생긴다면 그건 정말, 정말 새롭게 한번 해볼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 보여서요. 안철수 후보에 대해서 이재명 후보가 제안한 것은 당장 발등에 불을 끄는 수준이 아니라 대선 이후에도 가능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 앵커 ▶

    그렇다면 이재명 후보는 그런 제도 개혁에 대한 의지가 강력하다면 지금 공약으로서 왜 선거 구제 개편이나 이런 걸 내놓지 않나요?

    ◀ 최민희/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미디어특보단장 ▶

    공약에 들어가 있습니다.

    ◀ 앵커 ▶

    있습니까?

    ◀ 최민희/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미디어특보단장 ▶

    이미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이 비례 위성 정당하지 않겠다. 이거 선언을 이미 했기 때문에 그건 공약에 들어갈 것 같고, 아직 공약집이 안 나왔으니까. 제가 살펴보고 그건 권유를 하겠습니다. 들어가야 할 것 같고요. 그리고 나머지 비례대표 수를 늘리겠다. 저 동의합니다. 제가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해봤는데 지역구를 살피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자기 전문성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원래는 비례대표 100명 정도 하라는 게 선관위가 늘 주장하는 안이거든요. 그래서 그 안 정도로 갈 수 있다면 저는 정말 대한민국 정치에 있어서 새로운 지평이 열릴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 앵커 ▶

    제가 아까 이재명 후보 명동에서 말씀하시는 거 그때 귀에 들어오는 것은 적대적 공생 관계인 양당 구조를 개선하고 이 말씀에서 제가 그 질문을 드리는 이유가 선거구제 개편에 대한 적극적인 그림이 있는 게 아닌가 싶어서 질문을 드린 겁니다만.

    ◀ 최민희/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미디어특보단장 ▶

    더 구체적으로 그 말씀 맞고요. 더 구체적으로 기초의회 선거라든가 이게 더 나아가면 국회의원 선거구제가 되는데요. 기초 의회에도 이게 1명 뽑는 방식 이게 아니라 이것도 좀 열어서 중대선거구제 형식의 기초의회도 해보자. 이게 발전하면 사실 국회의원 선거구 제도로 바뀔 수 있는 거거든요. 이건 노무현 전 대통령의 꿈이었습니다.

    ◀ 앵커 ▶

    국회도 그렇게 하겠다는 공약이 나올 가능성이 있는 건가요?

    ◀ 최민희/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미디어특보단장 ▶

    저는 검토 가능한데 아직까지 언급한 것은 기초까지만 언급했습니다.

    ◀ 앵커 ▶

    그 시간은 거의 다 됐는데요. 조금 이따 인터넷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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