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오후입니다.
눈부신 봄 햇살이 쏟아지면서 기온이 쑥쑥 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이 13.3도, 부산도 11.9도 안팎까지 올라 있는데요.
단, 해가 지면 금세 다시 쌀쌀해지겠습니다.
하루 사이에도 기온 차가 15도 이상 벌어지는 곳이 많으니까요, 입고 벗기 쉬운 겉옷으로 체온조절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요, 기온은 더 오르겠습니다.
오늘보다 더 포근해지겠습니다.
또 수요일부터 목요일 사이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하늘 내내 맑겠고요.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에서 '좋음' 단계를 유지하겠습니다.
자세한 아침 기온 보시면 서울이 4도, 전주 2도, 대구 3도로 오늘보다 조금씩 오르겠습니다.
한낮 기온도 서울이 16도, 광주 20도, 부산 17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4도가량씩 오르겠습니다.
수요일에는 아침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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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이현승 캐스터
[날씨] 따스한 봄 햇살, 내일 더 포근‥수~목 전국 비
[날씨] 따스한 봄 햇살, 내일 더 포근‥수~목 전국 비
입력
2022-03-2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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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3-2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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