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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포커스] "기획된 정치 보복 없어야‥불법·잘못 있는데도 덮는 건 어불성설"

[뉴스외전 포커스] "기획된 정치 보복 없어야‥불법·잘못 있는데도 덮는 건 어불성설"
입력 2022-04-04 15:17 | 수정 2022-04-0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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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유승민 경기지사 예비후보


    "경기도지사 되면 일자리 최대 현안인 '쌍용차 문제' 팔 걷어붙이고 해결해낼 것"

    "경기도, 주택·교통 문제 해결 급선무..교육·보육과 복지 문제도 깊이 고민해 왔다"

    "경기도 민생 문제 해결 위해 정책적으로 잘 준비된 사람 누구인지 판단해달라"

    "토박이 아니라서 문제 삼을 수 있지만 문제 해결 가장 잘 할 사람은 저라고 자부"

    "지난 대선에서도 패배한 지역..국민의힘에 험지이기 때문에 오히려 도전할 생각"

    "경기도지사 되면 '정치적 미래' 생각하지 않고 4년간 실적으로만 승부해 보일 것"

    "보수 정치인이지만 '중도층·수도권·청년층'에 경쟁력 있다는 것 선거에 드러날 것"

    "당내 경선 과정 치열할수록 좋다고 생각..당이 정하는 룰대로 경선해 승리할 것"

    "당 후보 되면 제 자신의 정책적 인물 경쟁력으로 선거 치러 승리할 수 있다 생각"

    "이재명 전 지사 시절 경기도민 내 집 마련·출퇴근 교통 문제 해결 부족했다 평가"

    "경기도에서 좋은 일자리 얼마나 많이 만드느냐는 대한민국 경제와 직결된 문제"

    "김동연 전 부총리, '경제 전문가'라지만 평생 관료로서 저와 걸어온 길 많이 달라"

    "민주당에서 경기도지사 되겠다는 분들이 '이재명 지키겠다'고 말하는 건 황당해"

    "대장동 사건 등에서 경기도 공직 사회 문제 드러나..깨끗해지도록 바로잡을 것"

    "기획된 정치 보복 없어야 하지만 불법이나 잘못 있는데도 덮는다는 건 어불성설"

    ◀ 앵커 ▶

    지방선거의 최대 격전지, 경기도의 대권 경쟁을 벌였던 후보들까지

    가세하면서 속된 말로 판이 좀 커졌습니다.

    국민의힘 소속으로 출사표를 낸 유승민 전 의원을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유승민/전 국회의원(17·18·19·20대) ▶

    안녕하십니까?

    ◀ 앵커 ▶

    좀 가벼운 질문부터 한 가지 먼저 드릴까요?

    출마 선언하실 때 그때 뵀는데 넥타이를 오렌지 색인가요?

    ◀ 유승민/전 국회의원(17·18·19·20대) ▶

    오렌지 색, 벽돌색 같은.

    ◀ 앵커 ▶

    그런 걸 맸는데 중요한 결정을 하실 때마다 매던 넥타이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그게 사실입니까?

    ◀ 유승민/전 국회의원(17·18·19·20대) ▶

    그 넥타이가 제가 제 정치 인생에서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섰을 때 또 원내대표 그만둘 때 또 2016년 무소속 출마할 때 그럴 때 맸습니다.

    이상하게 그 넥타이에 애착이 가고 아주 소중한 분이 선물해주셨는데 중요한 계기 있을 때마다 그걸 맸습니다.

    이번에도 맸습니다.

    ◀ 앵커 ▶

    선물하신 분이 굉장히 기분이 좋으실 것 같은데요.

    유 의원님은 사실 모르시는 분이 없잖아요.

    개혁 보수의 상징 또 그리고 당연히 이번 출마 사실은 다 아실 거고요.

    그런데 정치인 유승민이 왜 또 지금 다른 곳도 아니고 경기도에 출마를 했느냐에 대해서는 조금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좀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설명하시겠어요?

    ◀ 유승민/전 국회의원(17·18·19·20대) ▶

    경기도는 우리나라 영토의 3분의 1,4분의 1 아주 많은 분이 1400만 명이 사시고요.

    방금 제가 스튜디오 안에서 대기를 하고 듣는데 쌍용차 문제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저는 도지사가 되면 쌍용차 문제 같은 건 정말 제가 팔을 걷어붙이고 해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기의 일자리 문제 그다음에 경기도에 제일 중요한 게 주택하고 교통 문제거든요.

    그다음에 우리 엄마, 아빠들이 아이를 키우는 교육이나 보육 문제 그리고 또 경기도에 어려운 분들 굉장히 많이 사시는데 그분들을 위한 복지 문제 이런 문제를 제가 대선에 도전하면서 그런 문제들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고 고민해 왔던 정책들이 있는데 저는 제가 그런 거를 경기도를 위해서 한번 해 보겠다.

    이런 결심을 하게 됐고 경기도는 어떻게 보면 대한민국이니까요.

    그리고 제가 충분히 그런 정치적으로는 개혁 보수, 정치, 또 깨끗한 경기도 행정, 거기다가 경기도민께서 제일 어렵고 고통받는 그런 민생 문제, 그 해결하는 데 정책적으로 준비가 된 제가 한번 도전해 보고 싶다.

    그래서 왔습니다.

    ◀ 앵커 ▶

    현안을 많이 말씀을 하셨는데요.

    아마 그런 궁금증 가지시는 분들, 아마 대부분이 이런 이야기를 속으로 가지고 계신 거 아닌가 싶습니다.

    4선이시잖아요.

    4선 하셨잖아요.

    그런데 경기도에서 하신 건 아니고 다른 지역에서.

    ◀ 유승민/전 국회의원(17·18·19·20대) ▶

    그렇습니다.

    ◀ 앵커 ▶

    하셨는데 왜 이제 와서 내지는 여기서 과연 일을 잘할 수 있을까라는 아마 그런 의구심들이 조금씩 있는 것 같습니다.

    ◀ 유승민/전 국회의원(17·18·19·20대) ▶

    제가 경기도 토박이가 아니라서 만약 문제가 된다면 그건 쿨하게 제가 부족한 부분입니다.

    그런데 저는 경기도가 영남, 호남, 충청, 강원, 제주에서 다 올라오신 분들이 모여서 사시는 데고.

    여기 일자리가 제일 많은 데고.

    또 주택 문제 때문에 서울 집값 비싸서 경기도에 사시면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30대, 40대 직장인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저는 그분들을 위해서 제가 경기도 토박이는 아니지만 그분들을 위해서 가장 일을 잘할 수 있는 문제 해결을 잘할 수 있는 경기도지사라면 저는 정말 제가 감히 자부하건대 저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제가 히딩크 이야기를 했는데 히딩크가 대한민국 국적이 아니라도 우리가 네덜란드 히딩크를 모시고 와서 한국 축구가 월드컵 4강까지 갔거든요.

    저는 많은 경기도민께서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도지사를 원하신다면 제가 감히 거기에 한번 도전을 해 보고 싶다 이런 말씀입니다.

    ◀ 앵커 ▶

    정치적인 의미와 관련해서 좀 여쭤보자면요.

    경기도지사 매우 중요한 자리고 정치적인 비중도 굉장히 큰 자리이지 않습니까?

    하지만 또 유 의원께서는 대선 출마하셔서 수백만 표, 굉장히 많은 득표도 하셨던 분이고 말하자면 과거에 지사 자리를 노리던 분들이 이 자리를 발판으로 전국구, 전국적인 정치인이 되겠다라는 계획을 가지셨던 분들은 많지만 그 반대로 하셨던 분들은 사실 저희가 사례를 찾아보기 어려운데요.

    그런 결심을 하신 특별한 이유가 있으십니까?

    ◀ 유승민/전 국회의원(17·18·19·20대) ▶

    제가 사실 이번에 대선, 경선 끝나고 사실 깨끗하게 정치를 그만둘 생각을 아주 강하게 했었습니다.

    다만 경기도가 이게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지난 대선에서, 불과 한 달 전 대선에서 우리가 47만 표, 5.3%포인트를 패배한 지역입니다.

    그래서 이게 쉬운 지역이라면 저 말고도 훌륭한 분들 많이 나왔을 건데 굉장히 어려운 지역이기 때문에 제가 오히려 그런 점에서 도전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제가 무슨 대권의 꿈, 이런 부분은 제가 그건 경기도지사로 저를 뽑아주시면 제가 4년 동안 정말 실적으로 일로 제가 승부를 해보이고 거기에 대해서 평가가 좋으면 저한테 정치적인 미래가 있는 거고 그렇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지금은 다른 생각은 안 하고 제가 경기도지사가 되면 어떻게 경기도민 문제 가장 잘 해결할 수 있겠냐, 그것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앵커 ▶

    경기도에 계신 분들한테 권유를 많이 받으셨나 봐요.

    ◀ 유승민/전 국회의원(17·18·19·20대) ▶

    그렇습니다.

    경기도에 주변에 경기도 사시는 분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많은 분한테 아주 강하게 권유를 받고 특히 20대부터 30대, 40대 젊은 분들께서 저의 출마를 굉장히 강하게 권유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그만큼 저는 보수 정당의 정치인이지만 그동안 제가 늘 중수청이라고, 중도층, 수도권, 젊은 층, 그분들의 마음을 얻는 정당, 정치인이 앞으로 정치를 할 수 있다, 이런 생각이 늘 강했거든요.

    그래서 그런 중수층을 제 자신 던져서 정말 제가 경쟁이 있는지 이번 선거에서 드러나겠죠.

    ◀ 앵커 ▶

    출마 선언을 하셨지만.

    ◀ 유승민/전 국회의원(17·18·19·20대) ▶

    했습니다.

    ◀ 앵커 ▶

    이건 아직 후보가 된 건 아니고요.

    ◀ 유승민/전 국회의원(17·18·19·20대) ▶

    그렇습니다.

    ◀ 앵커 ▶

    당내 경선 당연히 거치셔야 하는 거고.

    지금 알고 있기로 당내에서 다른 후보들, 주로 경기도에 지역구를 가지셨던 그런 분들이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경선하시면 자신 있으세요?

    ◀ 유승민/전 국회의원(17·18·19·20대) ▶

    경선을 4월 중순에 하게 되니까요.

    저는 당에서 정하는 룰 대로 경선 모든 걸 그대로 따르고 경선할 거고 최선을 다해서 우리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저 외에도 많은 좋은 분이 출마 선언을 하셨고 또 출마를 검토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는 경기도지사 후보를 뽑기 위한 국민의힘 경선 과정이 치열할수록 뜨거울수록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 앵커 ▶

    앞서 잠깐 연고의 문제를 이야기하셨는데 그게 또 선거로 들어가면 이게 조직의 문제이기도 하잖아요.

    ◀ 유승민/전 국회의원(17·18·19·20대) ▶

    그렇죠.

    ◀ 앵커 ▶

    괜찮으실 것 같습니까?

    ◀ 유승민/전 국회의원(17·18·19·20대) ▶

    이번에는 도지사 선거만 있는 게 아니고 31개 시군,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기초 선거가 동시에 열리기 때문에 일단 국민의힘 후보가 되면 저희 기초단체장, 시장 군수 후보님들과 광역 기초 의원님들하고 완전히 원 팀이 돼서 하다 보면 저는 조직의 문제는 제가 후보가 되면, 조직의 문제는 걱정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앵커 ▶

    예선에서도 물론 자신 있으시고요?

    ◀ 유승민/전 국회의원(17·18·19·20대) ▶

    예선에서 오늘 또 우리 경기도 지역의 당협 위원장님들, 의원님들 이리저리 만나고 연락하고 잘 부탁 드린다고 하고 경선에 최선을 다 해야죠.

    저는 자신 있습니다.

    ◀ 앵커 ▶

    앞으로는 후보가 되셨을 거를 가정해서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경기도지사 선거 만만치 않다는 거 다 알고 있는데 그 이유는 대선 때 이재명 당시 후보가 많은 득표를 한 지역이기 때문이잖아요.

    ◀ 유승민/전 국회의원(17·18·19·20대) ▶

    그렇습니다.

    ◀ 앵커 ▶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돌파하실 보강이 있으십니까?

    ◀ 유승민/전 국회의원(17·18·19·20대) ▶

    대선에서 호남을 제외하고는 경기도가 이재명 후보가 제일 많은 표 차이로 지금 당선인은 이겼지 않습니까?

    저는 그거는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많은 경기도민께서 그래도 경기도지사출신인 이재명 후보를 감정적으로 심정적으로도 지지를 했고 또 이재명 후보가 경기도지사 4년 하시면서 잘한 부분도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도민들께서 그런 평가가 경기도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승리한 거로 그렇게 나타났죠.

    그런데 지금은 이재명 후보가 나오시는 건 아니잖아요.

    지금은 민주당의 다른 후보들하고 제가 후보가 되면 다른 후보들하고 경쟁을 하게 되는 거니까 아마 경기도민께서 이재명 지사를 잘하고 이제 그만두셨고 새로운 후보하고 저하고 비교를 하시게 되니까 경기도민께서 누가 더 일을 잘할까.

    이재명 지사는 없는 상태에서 선거에서.

    그런 선택을 해주지 않을까 싶고 이제는 제가 이 선거를 뭐로 치를 거냐를 생각하면 결국 제 자신의 정책적인 그런 인물 경쟁력으로 치를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경기도는 우리 불리한 데니까, 국민의힘이.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저는 어떤 민주당 후보님보다도 제가 경기도지사가 되면 경기도민들께 더 나은 밝은 미래를 만들어드릴 수 있을 거다.

    그 확신만 제가 심어드릴 수 있으면 저는 승리할 수 있다고 봅니다.

    ◀ 앵커 ▶

    아직 슬로건을 안 정하셨죠.

    ◀ 유승민/전 국회의원(17·18·19·20대) ▶

    아직 안 정했습니다.

    ◀ 앵커 ▶

    지금 말씀하신 걸로 보면 이재명보다 더 일 잘하는 지사 이런 걸 염두에 두신 것 같은데.

    ◀ 유승민/전 국회의원(17·18·19·20대) ▶

    그걸 슬로건으로 하면 우리 이재명 전 지사께서 굉장히 섭섭하시겠죠.

    ◀ 앵커 ▶

    앞서도 말씀하셨지만 이재명 지사가 잘한 정책들도 많은데 혹시라도 그럼 부족했다, 이건 내가 더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 하고 있는 게 혹시 있으신가요?

    ◀ 유승민/전 국회의원(17·18·19·20대) ▶

    저는 일단 부동산 문제하고 교통 문제는 좀 제가 더 잘해보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경기도 안에서도 무주택자들이 굉장히 많고 우리 모든 무주택자들의 꿈은 내 집 마련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경기도에서 내 집 마련의 꿈을 갖고 계신 그 젊은 엄마, 아빠, 젊은이들한테 제가 그 꿈을 실현해드리려면 부동산 정책이 이제까지 정말 우리가 미친 집값, 미친 전월세 이러듯이 이런 식으로 돼서는 안 되지 않겠습니까?

    경기도가 부동산 정책을 어떻게 하느냐.

    주택 정책 굉장히 중요하고 그거 관련해서 그동안 내지 않던 세금을 많이 내거든요.

    부동산 관련 세금이죠.

    재산세도 오르고 거래 관련된 세금도 오르고 또 종부세도 안 내던 분들이 종부세 내기도 하고 이러니까 이 부동산 세금을 어떻게 하면 중앙정부하고 이야기해서 부동산 세금의 부담은 낮추고 내 집 마련의 꿈은 실현할 수 있는 그런 도정을 펼치는 거, 이거는 저는 이재명 지사 시절에 좀 부족했던 문제다 생각하고요.

    GTX나 지하철 비롯해서 출퇴근 교통 문제 해결하는 거 굉장히 시급하거든요.

    서울에서 만약 직장을 다니면 서울 안에 살면 1시간이 만약에 걸린다면 경기도는 2시간이나 2시간 반 걸리면 하루 24시간 안에 지하철, 버스에서 시간을 그렇게 많이 보내면 얼마나 지치고 사람이 힘들겠습니까?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지금 GTX A, B, C 노선 저는 김포에서 하남까지 D 노선까지도 지난 대선 때 공약을 했는데 그런 문제를 임기 4년 안에 얼마나 빨리 완공시키고 빨리 앞당기느냐, 이게 경기도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주택하고 교통 그 문제 이외에는 이재명 지사께서 무슨 기본 시리즈를 많이 하셨어요.

    기본 소득의 기본 주택에 기본 금융에 그런 부분은 제가 복지의 기본 원칙이 국가가 국민 세금으로 어려운 분들을 돕는 거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제가 개선할 점이 있으면 좀 개선을 해보겠다.

    그 말씀을 꼭 드리고 싶고 경기도는 무엇보다도 우리나라 전체의 일자리의 아주 보고입니다.

    이건 보물 창고입니다.

    그래서 경기도에서 얼마나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드느냐는 대한민국 경제에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제가 아까 주택, 교통 문제 이외에 일자리 문제 해결하는 그런 도지사고 경기도가 굉장히 넓은데 북쪽하고 남쪽하고 양극화라고 할까요?

    불평등이라고 할까요?

    그 격차가 굉장히 심하거든요.

    경기도 안에서 어떻게 하면 좀 균형 발전을 할 수 있느냐.

    그런 부분도 제가 신경을 쓰겠다, 말씀드립니다.

    ◀ 앵커 ▶

    말씀을 많이 쏟아내시는 걸 보니까 준비를 굉장히 많이 하신 것 같습니다.

    ◀ 유승민/전 국회의원(17·18·19·20대) ▶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 앵커 ▶

    지금 한 가지만 좀 이 중에서 집어서 말씀을 드리자면 부동산 이야기하셨는데 지금 말씀하신 건 중앙정부와의 관계해서 해결할 수 있는 세금 문제 이야기를 주로 하셨잖아요.

    그런데 다른 측면에서 경기도가 독자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도 분명히 있을 것 같은데요.

    ◀ 유승민/전 국회의원(17·18·19·20대) ▶

    그렇습니다.

    ◀ 앵커 ▶

    부동산과 관련해서요.

    서울시 같은 경우는 언제나 이야기할 때 중앙정부에서 이야기할 때도 공급 문제와 관련해서 서울시의 정책이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을 하는데 경기도도 여전히 그런 중요성을 갖고 있다고 생각을 하시는 거죠?

    ◀ 유승민/전 국회의원(17·18·19·20대) ▶

    그럼요.

    저는 윤석열 새 정부가 출범하면 국토교통부하고 이야기를 해서 서울을 이렇게 완전히 둘러싸고 있지 않습니까?

    이 서울을 둘러싸고 있는 경기도에서 주택 문제를 해결하고 주택 시장을 안정시키고 세금을 낮추고 주택 공급이 원활하게 돼서 내 집 마련의 꿈을 무주택자들이 갖게 하는 이건 굉장히 중요하고 자기가 정말 돈이 없어서 정말 국가에서 주거 복지를 마련해드려야 하는 그런 어려운 분들의 주택 문제도 중요하고 이렇기 때문에 저는 국토교통부하고 이야기해서 서울뿐 아니라 경기도의 부동산 문제 해결하는 데 경기도는 물론 도지사는 물론이고 중앙정부가 반드시 보조를 맞추어서 해결하는 게 그게 새 정부한테도 너무나 아마 필수적인 과제일 겁니다.

    그 점 꼭 해결하고 싶다는 말씀드립니다.

    ◀ 앵커 ▶

    상대 당인 민주당, 이제 본선에 가면 어떤 후보든 만나게 되실 텐데.

    ◀ 유승민/전 국회의원(17·18·19·20대) ▶

    그렇죠.

    ◀ 앵커 ▶

    그쪽도 사실 후보가 정해진 건 아니지만 유력한 후보로 지금 나오신 분이 김동연 전 부총리이시잖아요.

    이분도 경제 전문가고요.

    두 분이 다 경제 전문가라는 그런 생각을 사람들이 갖고 있는데.

    ◀ 유승민/전 국회의원(17·18·19·20대) ▶

    그렇죠.

    ◀ 앵커 ▶

    어떻게 보십니까?

    누가 더 잘할 수 있을까요?

    ◀ 유승민/전 국회의원(17·18·19·20대) ▶

    감히 제가 훨씬 더 잘할 수 있을 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은 게 우리 김동연 전 부총리, 훌륭하신 분인데 그분은 젊을 때까지 지금까지 계속 관료입니다.

    그리고 그분은 완전 평생 경제 관료 출신이시고 저는 경제 관료가 아니고 굉장히 경제를 하더라도 자유롭게 경제 정책을 연구하고 대안을 제시하고 이러다가 국회에 들어와서는 16년 넘는 세월 동안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정치권에서 해왔던 사람이기 때문에 사실 같이 경제라는 뭐라 그럴까, 이미지를 갖고 있더라도 사실 걸어온 길은 많이 다르고요.

    저는 도지사는 중앙정부가 시키는 대로 그냥 그대로 따르는 공무원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도지사를 우리가 주민들이 직접 손으로 뽑는 이유가 도의 최종 책임자로서 중앙정부를 상대로 따내 올 건 따내 오고 정말 중앙정부를 상대로 어떨 때 정 안 될 때는 투쟁할 때는 투쟁하고 그런 정치력이 필요한 자리이기 때문에 그래서 저는 그분보다 제가 강점이 정치력이다.

    이거는 정치가 경제를, 경제가 사실 정치거든요, 최종 결정 과정은.

    그래서 그냥 경제 관료를 하셨던 분보다는 제가 그런 점에서 강점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 앵커 ▶

    민주당 후보 어떤 분이 될지는 잘 모르지만 모든 후보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를 하는 게 이재명 후보가 나를 지원한다는 이야기들을 하시더라고요.

    ◀ 유승민/전 국회의원(17·18·19·20대) ▶

    그러시더라고요.

    ◀ 앵커 ▶

    그렇게 보면 이 선거가 이재명과 유승민의 대결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거는 혹시 자신 있으세요?

    ◀ 유승민/전 국회의원(17·18·19·20대) ▶

    제가 민주당 후보님들이 거의 1호 공약이 이재명을 지키겠다, 이거더라고요.

    그런데 경기도지사가 되겠다는 분이 나는 이재명을 지키겠다, 이걸 말씀하시는 거 보고 제가 좀 황당했습니다.

    경기도지사 되시는 분은 경기도민을 지키고 경기도를 지켜야지.

    이재명을 지키겠다.

    이건 좀 아니지 않나 싶고요.

    이재명 전 지사 시절에 경기도에서 잘된 것도 있고 잘못된 것도 있지 않습니까?

    저는 제가 아주 쿨하게 이재명 지사가 잘한 거는 제가 그대로 계승을 해서 더 발전을 시킬 거고 이재명 지사 시절에 잘못된 거, 아까 부동산이나 교통 문제 이야기 드렸지만 그런 문제는 저는 개혁을 확실히 하겠다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경기도 공직 사회가 대장동 사건이나 이런 것 때문에 국민 보는 눈이 경기도가 그렇게 막 대규모 개발 사업 그런 거 하면서 공무원들이 이렇게 많이 연루가 됐냐.

    이런 시선이 있지 않습니까?

    제가 도지사가 되면 제 평생 정말 정치 하나 깨끗하게 해왔던 사람이고 저는 공직 사회가 진짜 시민들을, 도민들을 위해서 봉사하고 최선을 다해서 복무하되 하는 일 자체는 진짜 깨끗하고 바르게 해야 한다고 생각해오던 사람이라서 저 유승민이 경기도지사가 되면 경기도는 진짜 깨끗하고 다르게 그렇게 제가 바로잡겠습니다.

    ◀ 앵커 ▶

    민주당 후보들이 지키겠다를 제일 앞에 이야기를 한 이유가 지금 말씀하신 대장동 사건 또 그리고 오늘 경찰에서 수사를 압수수색을 들어갔는데 법인 카드 사건 이런 것에서 방어를 하겠다.

    이런 이야기잖아요.

    혹시 이 문제에 대해서는 의원님 특별한 견해를 갖고 계신 게.

    ◀ 유승민/전 국회의원(17·18·19·20대) ▶

    원칙적으로 분명히 말씀드릴 거는 이재명 지사 시절에 정말 잘못한 게 없는데 새 정부가 들어서서 새 권력이 정치 보복 비슷하게 이재명 지사 주변을 그런 식으로 하면 저는 제가 비록 국민의힘 후보라도 그거는 제가 가만히 있지 않을 겁니다.

    그런데 이재명 지사가 경기도지사 시절이든, 성남시장 시절이든 대장동을 포함해서 진짜 불법적으로 잘못한 게 드러나면 그거를 막겠다, 그거를 지키기 위해서 지금 민주당 후보들께서 내가 그걸 막아내겠다고 하는 거는 그거는 좀 잘못된 거 아닌가요?

    국민 입장에서 보면 왜 민주당 후보들은 전임 지사의 전임 시장의 불법을 왜 막으려고 하냐.

    이렇게 나오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이런 문제는 국민, 경기도민들 입장에서 어느 게 진짜 바르고 올바른 거냐, 라고 생각하면 올바르다고 생각하고 저는 정말 일부러 기획된 정치 보복도 없어야 하고 그 대신에 불법 잘못이 드러나면 그거는 덮는 거는 그건 말이 안 된다.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 앵커 ▶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유승민/전 국회의원(17·18·19·20대)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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