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서울 하늘은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 것처럼 잔뜩 흐립니다.
포천을 비롯한 경기도와 강원도 곳곳으로는 약하게 비가 오고 있는데요.
오늘 늦은 오후까지 중북부 지방에서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양은 5mm 안팎으로 적겠는데요.
벼락이 치거나 돌풍이 부는 곳이있겠습니다.
건조특보가 다소 완화되긴 했는데요.
여전히 영동 지방에는 건조경보가 남아 있고요.
오늘 밤까지는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보입니다.
불씨 관리 철저하게 해주셔야겠습니다.
주말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낮에는 초여름이 된 것처럼 다소 덥겠습니다.
내일은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고요.
제주도는 새벽까지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아침 기온 보시면 서울이 11도, 춘천 8도, 대구 14도를 보이겠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 27도, 광주 27도, 대구 26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다음 주 초에는 전국이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외전
이현승 캐스터
[날씨] 오후까지 중북부 비‥영동 건조경보, 바람도 강해
[날씨] 오후까지 중북부 비‥영동 건조경보, 바람도 강해
입력
2022-04-22 15:16
|
수정 2022-04-22 15:19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