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테마

박완주 의원이 성비위 의혹으로 민주당에서 제명된데 이어, 민주당에서 관련 의혹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동성애와 위안부 피해자를 비하하는 듯한 글 등으로 논란을 빚은 김성회 비서관의 거취는 오늘 중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황희 전 문체부 장관의 후원금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수자원공사를 압수수색하고 이재명 전 지사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 등에 대해 검찰의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반면, 현정부 관련 사건에 대한 수사는 마무리되거나,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첫 국무회의에서 59조 4천억 원의 사상 최대 규모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한 가운데, 26조 3천억 원이 370만 명에 달하는 소상공인 지원에 쓰일 예정입니다.

기재부의 거듭된 세수추산 오류, 실수인지 고의인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공수가 바뀐 여야가 내각 구성, 원구성을 놓고 기싸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회 법사위 간사를 맡고 있는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뉴스외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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