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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포커스] "이준석 기자회견, 결별 선언‥그러나 영향력은 사그라들 것"

[뉴스외전 포커스] "이준석 기자회견, 결별 선언‥그러나 영향력은 사그라들 것"
입력 2022-08-16 14:46 | 수정 2022-08-1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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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들 눈에 어긋난 일부 장관들 교체해줘야 새로 출발하기에 좋아"

    "이준석 기자회견, 윤석열 대통령이나 국민의힘과는 결별 선언"

    "국민의힘, 체질적으로 이준석 대표같은 가치관 수용하지 않아"

    "이준석-유승민 두 사람이 결합하기는 어려울 것‥두 사람 생각 차이 많아"

    "여론조사 지지율 35% 받아야 국정동력 유지‥20% 수준은 매사 국민에게 신뢰 못 줘 혼란"

    "김건희 여사 문제, 현재 상태로 간다면 계속될 것‥대통령이 정리해야"

    ◀ 앵커 ▶

    뉴스 외전 포커스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 ▶

    안녕하십니까?

    ◀ 앵커 ▶

    일단 저희 여론조사에서 보면요. 저희 여론조사 했는데 28% 대통령지지율이요. 어떤 다른 여론조사랑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런데 고문님 보시기에는 대통령 최신 쇄신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데 지금 변하는 쇄신의 움직임 정도에 이 정도면 되는 겁니까? 어떻습니까?

    ◀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 ▶

    현재 MBC 여론조사뿐만 아니라 다른 여론조사도.

    ◀ 앵커 ▶

    거의 비슷합니다.

    ◀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 ▶

    다 대동소이한데 거기에 비해서 지금 대통령실 일부 보완하겠다는 거 아닙니까? 글쎄, 그거 갖고는 국민들이 기대에 차지 않을 텐데요.

    ◀ 앵커 ▶

    그런데 보시기에 일부 보완하겠다는 정도가 미흡할 것 같다 이 말씀이시죠?

    ◀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 ▶

    지금 언론에 나와 있는 걸로 보면 미흡하다고 봐야겠죠.

    ◀ 앵커 ▶

    고문님 보시기에 어느 정도 몇 번 여쭤봤지만 지금 상황이라면 어떤 쇄신이 이루어져야 하나요? 여론의 어떤 근원적으로 바꿔놓으려면.

    ◀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 ▶

    지금 제가 지난번에 100일 정도 지나봐서. 그래도 여론조사가 30%대로 진입하지 않으면 일단 청와대 비서실이든 실장을 제외하고는 대폭 교체를 해야 하고 비서관들도 일부 무능력하거나 사적 채용으로 들어왔다고 말 들어와 있는 사람들은 교체되고 내각도 적어도 총리를 바꾸지 않으려면 국민들 눈에 좀 어긋난 행안부 장관이라든지 100일 동안 장관 임명돼서 자기 업무에 제대로 파악도 못하고 무언가 제대로 실천도 못한 그런 장관들은 교체를 해주는 것이 출발하기에는 새로 출발하기에는 좋지 않겠는가.

    ◀ 앵커 ▶

    행안부 말고 어느 장관을 염두에 두고 계신지 말씀하시는가 여쩌봐도‥

    ◀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 ▶

    그건 뭐 제가 말하기는 뭐합니다만 하여튼 제가 보기에는 한두 분은 저는 좀. 그렇지 않았습니까? 국민들이 기대하는 건 정권 교체에 대한 기대감이 있지 않습니까?

    ◀ 앵커 ▶

    그렇습니다.

    ◀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 ▶

    정권 교체에 대한 기대감이라고 하는 거는 문재인 정권 때 잘못된 부분을 과감하게 정리하면서 새로운 대안을제시하는 그것이 국민들이 피부에 와닿는 그런 일을 해줘야 하는데 새로 장관들이 아마 자기 분야 현장도 한번 제대로 파악을 안 한 분들도 있을 거예요. 장관이 되면 자기 분야에 자기 업무에 해당하는 자기 산하 해당하는 현장은 일차적으로 쫙 훑어야 하거든요. 그것도 안 한 분들도 있을 거예요.

    ◀ 앵커 ▶

    어떤 분을 염두에 두고 계신지는 알 것 같은데. 구체적으로 여쭤보지는 않겠습니다. 이준석 대표 기자회견 보셨죠? 총평부터 해보시죠. 어떻게 보셨습니까?

    ◀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 ▶

    잘라서 말하면 현재 윤석열 대통령이나 국민의힘과는 결별 선언이라고 봐야죠. 도저히 그 기자회견 내용을 갖고 다시 당과 보합을 하거나 대통령과 봉합을 하기에는 어렵지 않겠느냐, 저는 그렇게 봤습니다. 이준석 대표 말 자체가 옳고 그르고 떠나서.

    ◀ 앵커 ▶

    떠나서요.

    ◀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 ▶

    떠나서 자기는 입장에서는 그게 다 옳은 말이죠. 그러니까 자기 입장에서 옳은 말인데 듣는 사람 입장에서도 옳은 말이 있어야 하잖아요. 그러니까 이준석 대표를 지지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아주 옳은 말이지만 이준석 대표를 반대하는 사람 입장에서도 그 말은 참 맞다. 이런 말이 있어야 하는데 저는 그게 차이가 너무 많은 것 같아요.

    ◀ 앵커 ▶

    고문님 보시기에는 윤핵관에 대한 책임, 대통령 자체에 대해서 화살을 돌렸지만 윤핵관 대통령 이 두 축으로 나누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지적에 대해서 합리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 ▶

    그렇습니다. 그거는 말을 낱말의 사용은 적절하지않은 낱말이 있었지만 정권을 교체하고 나면 정권 교체 중심에 있었던 사람들, 말하자면 윤핵관이라든지 이렇게 어느 정권이든 마찬가지입니다. 그 사람들 일단 뒤로 물러나는 겁니다. 그게 옳습니다. 왜냐 그러냐면 그게 대통령인데 하는 모든 공격이 대통령을 둘러싸고 있는 소위 실세라고 하는 사람, 측근이라고 하는 사람들에게 집중되기 마련인데 그러면 그 자리를 피해줘야 합니다. 그래도 공격의 화살을 무디게 해줘야 대통령이 정치를 하기 편합니다.

    ◀ 앵커 ▶

    그런데 지금 고문님 말씀하신 거는 이준석 대표가 실질적 결별 선언을 했다. 이렇게 분석을 하시면서도 개혁의 방안에 대해서 이준석 대표의 말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공감을 하시는 것 같은데요. 어떻게.

    ◀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 ▶

    맞는 말도 있죠. 이준석 대표 말이 다 틀린 건 아니고 자기 입장에서도 한 말이긴 하지만 전반적인 흐름을 봐서 이준석 대표 말도 들을 게 있습니다. 그러니까 국민의힘 사람들도 윤핵관이라는 사람들도 나는 윤핵관이라는 말 좋아하지 않는데 언론에 이미 그게 다 돌면서 되어버렸으니까.

    ◀ 앵커 ▶

    그렇습니다.

    ◀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 ▶

    그 말을 새겨 들을 것도 있습니다.

    ◀ 앵커 ▶

    그렇다면 윤핵관에 대한 지적은 상대적으로 충분히 들을 만한 부분이라고 보시는 것 같은데요. 다른 부분, 이준석 대표 한 말 중에 상대편을 보면 인정할 수 없다는 부분은 어떤 부분을 말씀하시는건가요?

    ◀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 ▶

    개고기 문제라든지. 이 새끼, 저 새끼 문제라든지 이런 문제는 그거는 이준석 대표 개인 자기 주관적 판단이지 그게 객관적으로 검증된 그런 사안들이 아니잖아요.

    ◀ 앵커 ▶

    그렇다면 실질적 결별 선언, 이렇게 규정을 하셨는데요. 그렇다면 이준석 대표는 어떤 길을 갈 것으로 전망하십니까?

    ◀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 ▶

    지금은 당내에서 싸우겠죠. 싸우는데 저렇게 싸우는 게 그렇게 오래가지 않을 겁니다. 국민의힘이라는 것이 체질적으로 이준석 대표 같은 저런 가치관을 수용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렇게 싸우다가 경찰의 조사가 어떻게 결말이 날지 모르지만 경찰의 조사가 만약에 기소로 간다든지 그다음에 법원의 가처분 신청이 기각이 된다든지 할 경우에는 이준석 대표가 당에서 설 자리는 더 없어지고 당에서 투쟁할 수 있는 근거가 없어져버리는 거죠. 그러면 본인이 조용히 물러서면서 자기 갈 길을 준비해야겠죠.

    ◀ 앵커 ▶

    신당 창당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 ▶

    지금 당장에 되겠습니까?

    ◀ 앵커 ▶

    총선 앞두고요.

    ◀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 ▶

    총선 앞두고는 뭐 이준석뿐만 아니라 당 여당이나 야당이나 총선 앞두고는 현재 지형으로 봐서 아주 불안하죠. 그러니까 총선 앞두고 봐서는 신당이 나올 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고 봐야죠.

    ◀ 앵커 ▶

    이준석, 유승민. 한 쌍이 신당을 창당한다, 이런 분석을 하는 분들도 많던데요.

    ◀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 ▶

    두 사람이 결합하기는 어려울 거예요.

    ◀ 앵커 ▶

    그렇게 보세요?

    ◀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 ▶

    저는 같은 당이긴 했지만 그 이후에 두 사람의 생각이 많이 차이 나는 것을 드러났기 때문에.

    ◀ 앵커 ▶

    분리해서 봐야 한다고 보시는군요.

    ◀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 ▶

    그 둘이 같이해서 될 일이 별로 없을 거예요.

    ◀ 앵커 ▶

    그렇게 보시는군요. 결국 고문님 말씀을 들어보면 이준석 대표의 돌풍은 점점 지금 현 상황에서 또 국민의힘 생리상 사그라들 수밖에 없다. 이렇게 이해해도 되는 겁니까?

    ◀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 ▶

    그렇겠습니다. 왜냐하면 이야기했지 않습니까? 경찰 조사가 어떻게 결론 나느냐. 내일 법원에 가처분 신청이 어떻게 나느냐에 따라서 이준석 대표의 지금까지 행보는 점점 사그라들 수밖에 없겠죠. 그러나 만약에 경찰에서 무혐의가 되어 버리면 법원에서도 가처분 신청이 받아진다면 아마 당은 크게 혼란스러울 거예요.

    ◀ 앵커 ▶

    그때는 정말 혼란의 정도는 극복하기 어려운 혼란이 올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 ▶

    극복하기야 어렵지 않겠지만 대통령이 있으니까. 여당이라고 하는 건 대통령만 있으면 되니까. 그러나 상당히 혼란스러울 거예요. 왜냐 그러면 이준석을 또 지지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 사람들이 세력화가 급속화 되겠죠. 지금은 세력화라고 볼 수 없지만 이준석 대표가 1단계 투쟁에서 이긴다고 보면 아마 그 세력이 급속화되겠죠.

    ◀ 앵커 ▶

    왜냐하면 그게 그런 결과가 온다면 가능성이 지금으로서는 가처분이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분석이 법조계에서는 더 우위에 있더라고요, 보면.

    ◀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 ▶

    그렇습니다. 저희 상식적으로 봐도 대개 법원에서 국회나 정당에서 하는 일은 아무리 재판에 걸어도 잘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그건 국회나 정당 당신들이 알아서 하는 거지 이걸 갖고 법원에서 하느냐 이런 풍조기 때문에 그게 받아들여지기는 글쎄요, 현재로 봐서는 어렵다고 봐야죠.

    ◀ 앵커 ▶

    그게 받아들여지기 현실적으로 어렵더라도 지금 그런데 여론조사 보면서 흥미로운 여론조사가요. 저번에 잠깐 물어봤지만 당대표 적합도를 물어보면 이준석, 유승민이 1, 2등이나 옵니다. 그 자체가 어떤 세력의 구심점으로 작용할 수는 없을까요?

    ◀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 ▶

    그건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그 여론조사는 저도 봤습니다만 유승민 전 의원은 현재 당의 혼란이나 분열 과정에서 피해 있기 때문에 그리고 대통령 후보였고 하니까 점수가 가는 거고 이준석 대표는 지금 피해자 입장이지 않습니까? 탄압받는 형국에 있으니까 동정표가있죠. 그렇기 때문에 그런 여론조사가 나왔지만 그거하고 당내 흐름이나 실제 대표 선거에 들어가면 흐름하고 또다릅니다.

    ◀ 앵커 ▶

    그거는 실제적인 상황이 발생하면 달라질 것이다.

    ◀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 ▶

    그렇습니다.

    ◀ 앵커 ▶

    아까 쇄신 이야기를 다시 한번 돌아가보지 않을 수 없는데요. 지금의 낮은 지지율의 책임에 관련해서 여론조사에서 대통령 본인이다와 윤핵관하고 나눠지는 것 같고요. 그런데 고문님 보시기에도 인사 쇄신의 정도가 크지 않을 거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고요.

    ◀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 ▶

    그렇습니다. 보도는 그렇습니다.

    ◀ 앵커 ▶

    그렇다면 어떤 상황이 지속되나요? 이렇게 되면?

    ◀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 ▶

    아마 이번에 100일을 맞이하면서 기대했던 것이 8.15 기념사인데 8.15 기념사가 그렇게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거나 충격을 주지 못했기 때문에.

    ◀ 앵커 ▶

    임팩트가 없었다고 판단을하시는군요.

    ◀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 ▶

    그렇기 때문에 만약에 인적 쇄신이 그냥 미봉 상태로 몇 사람 바꾸는 이런 상태로 끝난다면 아마 지금의 당정 지지부진한 게 오래 안 가겠습니까?

    ◀ 앵커 ▶

    20% 지지율이 고착화될 것이다. 이렇게.

    ◀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 ▶

    그렇지 않겠습니까?

    ◀ 앵커 ▶

    그렇게 되면 국정 동력이 지금 임기 100일인데요. 국정 동력을 상실하게 되는 거아닌가요?

    ◀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 ▶

    그렇습니다. 대개 임기 100일이 되면요. 국정 동력은 여론조사에서 35% 정도를 받아야 국정 동력이 유지됩니다.

    ◀ 앵커 ▶

    바닥이요.

    ◀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 ▶

    35% 정도를 받아야 그게 국정 동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20%로 떨어지면 매사가 국민들에게 신뢰를 못 주게 되니까 정부가 상당히 오랫동안 혼란에빠지죠.

    ◀ 앵커 ▶

    여론조사에는 또 하나 김건희 여사의 문제가 상당히 낮은 지지율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데요.

    ◀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 ▶

    그렇습니다.

    ◀ 앵커 ▶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 ▶

    김건희 여사 문제는 선거 전 후보 과정에서부터 문제가 있지 않았습니까? 그것이 극복을 못하고 후보 과정에서 김건희 여사의 이런 문제점들이 대통령이 된 이후에 말끔히 정리되거나 국민들에게 새로운 기대를 못 주고 그 연장 선상에서 이어왔지 않습니까?

    ◀ 앵커 ▶

    그렇습니다.

    ◀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 ▶

    그러니까 현재 상태로 간다면 김건희 여사의 문제는 계속된다고 봐야죠. 그것도 대통령의 지지도에 영향을 미친다고 봐야 안 되겠습니까?

    ◀ 앵커 ▶

    그러면 그걸 안고 갈 수밖에 없다고 보시는 건가요? 아니면‥

    ◀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 ▶

    정리해야죠.

    ◀ 앵커 ▶

    어떻게 정리가 가능할까요?

    ◀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 ▶

    그건 대통령이 정리하셔야죠. 다른 사람이 정리합니까? 부부간의 문제인데. 아무리 대통령 부부라도 부부 간의 문제인데 대통령이 정확하게 여론을 파악하고 해서 대통령이 정리할 문제지, 다른 사람이 이래라 저래라 말할 수도 없고 이미 김건희 여사가 실세다 이런 소리 소문이 나고 그러니까 또 그 주변에 줄 서려고 하는 사람 많지 않습니까, 또. 이미 김건희 여사 주변이 하나의 세력화되어 가는 그런 조짐이잖아요. 그러니까 일반적 국민들이 여론에서는 리스크가 많고 부정적인 여론이 많지 않습니까? 대통령이 정리하셔야 합니다.

    ◀ 앵커 ▶

    그 정리의 해법이 딱 떠오르지 않아서 여쭤봤던 겁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방법이 특별한 방법이‥

    ◀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 ▶

    왜 방법이 없겠습니까? 대통령이, 지지도가 국정 동력이 35%가 마지노선인데 국정이 원활하게 진행되려면 55% 정도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국정이 원활히 진행되니까. 예를 들어서 여보, 내 지지도가 55%까지 올라갈 때까지 당신 좀 집에서 내조만 좀 해주게. 이렇게 딱 잘라서 이야기할 수도 있죠.

    ◀ 앵커 ▶

    알겠습니다. 오늘 시간 다 돼서 여기까지 여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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