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외전 정치 맞수다] "이준석, 가처분 기각되더라도 끝까지 저항할 것"

출연: 신성범/박수현

법원, '비대위 효력 정지 가처분' 결론 미뤄

신성범 "가처분 인용 가능성 적어 보여"

신성범 "기각되더라도 장기전으로 끊임없이 물고 늘어지는 형식으로 여론전 펼 것"

정치권, 법원 판단 주시‥전망은?

신성범 "주심 판사의 경우 헌법 전공한 분‥원리 원칙대로 한다면 인용 가능성 없는 것도 아냐"

박수현 "이준석 대표 결과적으로는 당심으로부터 얻어 맞는 형국‥역사를 보면 결과적으로 약자가 성장하게 돼있어"

국민의힘, 차기 당권 경쟁 구도는?

신성범 "70:30 경선 규칙 그대로 적용한다면 유승민 전 의원이나 이준석 대표가 힘을 합한다 하더라도 당대표까지 가기에는 산이 너무 높아"

대통령 취임 100일 기자회견‥평가는?

박수현 "중요한 전환점이었는데 국민 공감도 없었고 사과와 쇄신도 없었으며 대한민국을 어떻게 끌고 가겠다고 하는 비전도 없었다"

"국민 섬김 의지" vs "마이웨이 선언"

박수현 "100일 동안 무슨 성과를 그렇게 많이 내셨다고 그렇게 나열하시는지 이해할 수 없어"

신성범 "민심 겸허히 받들겠다는 다짐, 무엇보다도 조직과 정책 소통 어떤 문제 있었는지 면밀하게 검토하겠다는 표현 보면 대통령의 생각과 태도 달라진 것은 사실"

'취임 100일 기자회견'‥"정치적 쇼는 안해"

'취임 100일 기자회견'‥"북한 비핵화 의지 보이면 지원"

신성범 "인사문제에 대해 조금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는 거 아닌가 하는 아쉬움 남아"

박수현 "어떤 정부도 다소 흠집은 있을 수 있겠지만 남북 관계나 외교 관계 같은 것들을 정치적 쇼를 한다고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문제"

윤 대통령 "이념기반 탈원전 폐기"

박수현 "윤석열 정부가 원전 문제를 스스로가 이념적으로 보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

신성범 "원전 문제 거듭 말하자면 현실주의로 따라갈 수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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